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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한 친구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 친구와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가 듣게된 얘기인데 바로 자신이 살고 있는 아파트에서 자신의 차량 옆문 부분이 다른 차량의 문열림에 의해 찍히게 되는 일이 적지많은 않다고 하는 것이였습니다.

게다가 차를 산지 이제 세네달정도뿐이 안되어 더 속상하다는 말도... (이런 경우를 흔히 테러를 당했다고 표현한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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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아파트의 경우 준준형 차량도 겨우 들어가는 정도의 주차선.


이런 경험은 많은 분들이 한두번쯤은 크거나 작게 겪어보셨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현재 조금 세월이 많이 지난 아파트의 경우 그 당시 차량 크기에 맞추어 주차선을 그려 놓아서 현재의 차량크기에 맞지 않을 뿐더러 그 당시에는 차량을 소유한 집이 현재보다는 훨씬 적었기에 그것을 기준으로 해서 그런지 지금과는 맞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무리 차를 잘 주차해놓아도 앞 아니면 뒤가 꼭 주차선을 넘어갈수 밖에 없는 경우를 예로 들수 있을 것입니다.)

요즘에 지어지는 아파트의 경우 주차공간이 넓직하고 충분하며 한 세대당 2대이상의 주차공간을 제공하는 경우를 흔히 볼수 있습니다. 물론 예전의 아파트와 비교를 할래야 할수 없는 부분이기는 하지만 턱없이 부족한 주차공간으로 인해 불가피하게 발생하는 불편함등은 어디에 얘기할수도 없는 점이라 그런지 답답하기만 할때가...

다음 사진의 경우 요즘은 아니지만 대략 6~7년정도 된 한 아파트의 주차장 모습인데요. 비교적 오랜 시간이 흘렀음에도 그 당시 넉넉하게 만들어놓은 주차공간의 모습은 꽤나 좋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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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적 넓은 주차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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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넉한 차간 간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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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주차장의 경우도 넉넉한 모습.


반면 얼마전에 들리게된 한 아파트의 경우 주차공간이 턱없이 부족하여 차 한대가 겨우 지나갈수 있는 공간만을 남겨둔체 대부분의 공간이 여기저기 주차 브레이크를 풀어논 상태로 주차를 해 놓은 차들로 꽉 차 있었습니다. (차한대가 나가기 위해서는 한두대 정도의 차량을 손수 민 후에 나갈수 있는...) 결국 어디 마땅히 주차할 곳을 찾지못해 단지를 한두번 돌고 나서야 자리를 확보할수 있었습니다.

다음은 시간이 꽤 오래 지난 한 아파트 주차장(?)의 모습입니다. 아마도 비슷한 모습의 아파트들이 꽤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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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공간이 아닌곳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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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한쪽은 주차공간이 좁아지게 되는 경우가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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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석으로 어떻게 들어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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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곳이 주차장화 되어가고 있는...

더불어 실제 보게 되었던 것으로 어떤 차량의 운전석 문이 완전히 움푹 파일 정도로 심하게 찌그러져 있는 모습이였고 앞면 유리에 큰 종이로 이렇게 써있는것을 보았던 적이 있었습니다. '차량이 파손된것에 대해 아파트측은 책임을...'이라는 문구였던 것으로 기억이 나는데요. 흔한일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볼수 없는 일만은 아닌 경우라 할 수 있을것입니다.

아파트에 살면서 차량을 소유한 경우 관리비에 더해지는 항목이 하나 더 있습니다. 바로 해당 차량에 대한 주차요금인것이죠. 이 말은 아파트내에 주차한 차량의 경우 주차하고 있는 동안에는 아파트에서 감독 한다는 말이라 봐도 틀리지 않을 것 같은데요. 그런 부분으로 생각을 해 본다면 파손된 그 차량의 경우 아파트측에서 어떤 보상을 해주어야 하는게 맞지 않나라는 생각을 해 볼수도 있었습니다.

이렇듯이 작게는 문열림으로 인한 찍힘피해등도 무시못할 하나의 피해사례로 볼수 있을 것이며, 이런 피해는 고스란히 차주의 몫으로 돌아오고 있는 모습은 정말 안타까운 모습일수 밖에 없을 것이구요.

이미 시간이 오래 지난 아파트들의 경우 놀이터 자리정도만을 제외하고는 모든곳이 점점 주차장이 되어가고 있는 모습과 턱없이 부족한 주차공간 문제로 인해 발생하는 불필요한 피해사례들을 보면서 아쉬운 생각에 적어보게 되었는데 딱히 해결책도 없는것 같아 더 아쉽기만 하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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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집 앞에 주차하면 펑크낸다니..씁쓸합니다.

    Tracked from The Heaven's Life  삭제

    수도권은 어느 곳 할 것 없이 주차하기 힘이 듭니다. "주차전쟁"이란 말까지 나올 정도입니다. 심지어 이웃간 다툼은 물론 살인까지 일어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에 각 지자체는 거주자 우선주차 정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시청 등에서 간단한 신청절차를 거치면 한달에 얼마씩 정액권을 끊는 것이지요. 내 집앞에 주차하는 데 돈을 내는 게 아깝기도 하지만 불법주차를 하다 과태료를 물거나 견인당하는 것보다는 나으니 이렇게라도 해야합니다. 그나마 이것도 신..

    2007/11/2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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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Lane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이미 옆차 문열면서 찍히는 건 포기한지 오랩니다.... 님히...

    2007/11/21 16:43
  2. BlogIcon noraneko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하 주차장 빼놓으면 거의 이런식인거 같네요.. 아파트 시공업체탓만 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한번 주차를 할려면 시간도 오래 걸리는 느낌이네요.

    2007/11/21 19:14
  3. BlogIcon mepay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주차하고 내릴라 치면 옆차 문에 닿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

    그때마다 옆차량에 사람이 타있는건 아닌지 잽싸게 확인하곤 했죠 ..

    아무도 없으면 무사하차.. 있으면 째려보는 차주를 향해 가벼운 목례와 함께 어색한

    썩소날려주고..

    이거 원.. 차문을 고무로 만들던지..

    2007/11/21 19:25
  4. 임정혁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읽고 갑니다. 혹시 글을 보시는 분들께 참고가 될까 싶어 트랙백하나 걸어두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셔요^.^

    2007/11/22 11:13
  5. BlogIcon 젼이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응.. 분명히 주차할 때엔 간격을 충분히 유지해서 주차해 두었음에도 누가 우리차 긁거나 문에 자욱 있으면 좀 그래..
    글고.. 주차는 언제나 어렵다는..ㅠ.ㅠ

    2007/11/22 11:48
  6. BlogIcon 맨큐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살고 있는 아파트는 지상 주차 금지입니다.
    모든 자동차는 지하에만 주차하도록 되어 있더라구요.
    가끔 아파트 앞에서 뛰어노는 아이들을 볼 수 있는데, 보기 좋더라구요.
    자동차가 다닐 일이 없으니 안전하기도 하고 말이죠. ^^

    2007/11/26 21:17


먼저 갓길이라고 하는것 누구나 다 아는 것 일거라 생각합니다. 그래도 궂이 한번더 갓길이 뭔지 알아보면,
 
1. 고속도로나 자동차 전용 도로의 유효 폭 밖의 가장자리 길.
2. 위급한 차량이나 고장이 난 차량을 위한 길.

이렇게 정의되어 있는 길이 갓길이며, 갓길을 통해 이동하는 응급차량 한두번쯤은 모두 보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런 갓길이 주말만 되면 주차장으로 변하는 곳들이 있습니다. 실제 갓길 주차로 인해 차들이 뒤엉켜 막히게 되는 상황까지 겪어보게 되니 그 안타까움 어디에 하소연 할 곳도 없고, 그냥 넘어가다 보면 이런 문제 그대로 방치되어 계속 문제가 될테고 사고라는게 미리 예고하고 찾아오는 것도 아니고 말이죠.

솔직히 이런 좁은 도로에서 갓길에 차를 주차하게 되면 길이 더더욱 좁아지게 되는데 이때 버스라도 마주치면 정말 아슬아슬하기 짝이 없는 경우 많습니다.

평일에 한산하기 짝이없는 도로.

위 사진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보통 유원지 근처의 도로는 평일에 정말 한산하기 그지없습니다. 그런데 이런 도로가 주말만 되면 주차장으로 변해버리게 되는데 문제는 갓길이 본래의 용도에서 벗어나 버린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게다가 도로 자체가 다른 곳에 비해 사고의 위험이 많은 지역이라면 더욱 더 피해야 하는 상황이 맞을테고 그만큼 사고가 날 수 있으니 더욱더 갓길 확보가 이루어져야 할 것 같은데 말이죠.
 
주말만 되면 갓길이 주차장으로 변신.(맑은 날인 경우에는 더 엄청나죠.)

이런 경우 제때 도착하지 못한 소방차 혹은 응급차량으로 인해 작은사고가 큰 사고로 번져가는 모습 방송에서 한두번 본 것이 아닐 것입니다.

더욱이 유원지의 경우 많은 인파가 몰리는 곳이고 언제든지 안전사고가 날 수 있는 곳인데 이런 유원지 부근에 마땅히 차를 주차할 곳이 없다는 것이 가장 큰 근본적인 문제이겠지만 그렇다고 갓길을 이용하여 주차한다는 것은 더더욱 아닐 것이라 생각합니다.

예전에 비해 아무리 갓길의 용도가 많이 나어졌다고 해도 아직 많은 곳에서는 이런 안타까운 모습 여전히 만날 수 있다는 것 아쉬운 모습 아닐까요?
바라자면 관할구청이나 시에서 이런 문제 한번쯤 고려해서 어떤 해결책을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응급상황도 아니고 갓길을 이용해 주차하면 물론 잠시 편하겠지만 그로 인해 더 많은 사람들이 불편해지고 또 작은 사고도 큰 사고로 번질 수 있다는 것, 한번쯤 생각해 볼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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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R-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따위로 갓길 막아제끼는 잡종들이 119 가 늦다고 민원으로 떠들기 일쑤죠.

    유원지의 주차장 수용인원이 적어서 저렇게 된 거라면 유원지의 잘못이겠지만.
    - 수용인원 예측을 잘못해서 시설을 충분치 못 하게 지은 것이므로 -

    주차장의 비용이 무서워서 저따위로 차 대놓고 개기는 거라면...
    봐줄 필요없습니다. 무조건 저거 다 견인하던가.
    롤러로 밟아버리던가 해야죠-_-.

    2007/08/14 14:52
    • 영민C  댓글주소  수정/삭제

      근처에 마땅한 주차시설이 없다는 것도 이런 현상을 나타나게 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갓길 주차를 해야 한다는 것은 아니죠. 역시나 시에서 이러한 부분에 대해 신경쓰고 대책을 마련해 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2007/08/14 15:02
  2. BlogIcon 1004ant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 하나만 편하면 된다라는 생각으로 갓길 주차한 사람이 대부분이라면 우리 사회의 미래가 암담하죠. 그보다는 마땅히 주차할 곳은 없고, 알지 못해 그런 경우가 대부분이라 생각해봅니다.

    2007/08/14 15:06
    • 영민C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렇죠. 하지만 이런 문제는 충분히 해결될 수 있는 문제일수도 있는데 그대로 방치되고 있다는게 아쉬운 것이죠.

      2007/08/14 15:08
  3. 청학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남양주 청학리에서 수락산 올라가는 부근이군요.
    이곳은 주말에 등산객들을 수용할 수 있는 주차장이 없답니다.
    요식업소의 주차장 시설도 많이 미비한 편이구요.
    그래서 주말만 되면 지나가는 차와 주차된 차 사이를 지나가는
    행인들이 굉장히 위험해 보입니다.
    실제로 찻길을 무단으로 가로지르는 사람들과
    주차한 차들로 인해 주말 특히 일요일 오전 오후면 굉장히 밀린답니다.

    2007/08/14 21:23
    • BlogIcon 영민C  댓글주소  수정/삭제

      뭔가 해결책이 분명 필요한데 그렇지 못하고 계속 방치되어 결국 안전사고의 위험성과 갓길 주차장화라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는것 같아 안타까운것 같습니다.

      2007/08/14 23:37
  4. BlogIcon 물망초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님들의 블로그에 슬픈 댓글을 달고 다녀 죄송한마음입니다
    에미의심정을 헤아려주시기 바랍니다

    짐승의 손에 어여쁜딸을 잃은 에미입니다
    대한송유관공사 인사과장의 직장내성희롱 살인사건을
    사건발생지도 아니고 피의자의 주소지도 아닌 원주경찰서에서
    사건발생지인 양평경찰서로 이첩시키지 않고 초동수사부터
    사건의진실을 왜곡하고 은폐조작한 것을 밝히고자 합니다
    아고라 네티즌청원에도 서명부탁드립니다

    제 블로그를
    구독리스트나 즐겨찾기에 등록 해 주셨으면 합니다

    2007/08/15 03:10
    • 영민C  댓글주소  수정/삭제

      청원은 완료되어 참가가 안되네요.
      꼭 힘내시고 용기 잃지 마시길 바랍니다.

      2007/08/15 10:26
  5. BlogIcon 루돌프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몬스터카로 한번 쫙 갈아줘야....

    2007/08/15 21:52
  6. BlogIcon 데굴대굴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실 거의 대부분의 유원지와 취사를 할 수 있는 거의 모든 곳,
    발을 담글 수 있는 하천이 있는 거의 대부분의 곳이 이렇습니다.
    전에 놀러가서 쓰래기 쌓인거를 찍어서 올려볼까 하다가 말았지요.

    2007/08/15 22:28
  7. BlogIcon 싱찬's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감합니다..

    2007/08/19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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