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지난 크리스탈폰의 멀티미디어 기능 리뷰때 알려드렸듯이 '투명 키패드'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제 생각에 첨부된 3개의 동영상만 보셔도 별다른 설명없이 '아~ 이런것이구나'라고 느끼실수 있을 것 같은데 아무튼 첨단 기술이라 불리우는 '투명 키패드'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투명 키패드의 경우 터치가 아닌 일반 슬라이드폰의 키패드와 비교해서 문자가 각인된 것을 제외하고는 모두 다르다고 할 수 있는데 그 중에서 투명을 제외한 가장 큰 차별점을 하나 들어보자면 패드를 만질 때 번호끼리의 그 어떤 경계선도 느껴지지 않는다는 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다시 말해 키패드 위에서는 그 어떤 걸림없이 손끝으로 자유를 즐길 수 있다는...
하지만 반대로 번호와의 경계선이 없어 키패드를 보지 않고 번호를 입력할 때에는 아무래도 서로 독립적인 버튼으로 이루어진 것 보다 입력 정확성이 떨어질 수 있는데 이 점을 제외하고는 딱히 불편함이 느껴지는 부분은 없었습니다.
크리스탈폰의 경우 투명 키패드와 더불어 뒷면 배터리 커버도 투명 재질의 플라스틱으로(키패드는 유리) 이루어져 있는데 이 배터리 커버 때문인지 크리스탈폰을 얼핏 봤을 때에는 키패드가 꽤 두꺼워 보였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커버를 탈거시킨 후 바라보면 매우 얇은 두께를 자랑하고 있음에 살짝 놀라움이 전달되었는데 아무것도 없는 이 투명한 유리판에 도대체 뭐가 들어가 있길레 라는 생각이 놀라움의 반 이상을 차지했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처음에 말씀드렸듯이 번호끼리의 경계가 없다보니 손끝을 통한 자유로운 터치가 가능한데 이 것을 가장 극대화 시킨 기능이 바로 제스처 기능이 아닌가 싶습니다.
제스처 기능의 경우 이미 등록되어 있는 여러개의 제스처를 기반으로 하여 액정에 표시된 위젯 항목 또는 전화번호에 원하는 제스처를 옮겨 설정한 뒤 키패드에 동일한 모양으로 터치하여 그리게 되면 해당 기능 또는 통화연결이 되는 것인데 실행을 위해 일일이 메뉴로 진입해야 함에 있어 느껴지는 어떤 귀차니즘을 잊게 만들어주는 기능이라고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누구나 꿈꿨으나 아무나 엄두를 내지 못한 세계 최초의 투명폰, 즉 크리스탈폰이라는 이름을 거머쥘수 있도록 도와준 일등공신임에 틀림없는 '투명 키패드', 차갑지만 매력적인 모습이 마치 미래의 어떤 트랜드를 보는 느낌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듯 싶은데 여러분은 어떻게 느끼셨을지 궁금해 하며 투명 키패드에 대한 짧은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 본 리뷰에 사용된 제품은 LG전자 The BLOGer의 크리스탈폰 체험단 활동으로 지원 받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