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인 어제 비교적 일찍 벌초길에 나섰습니다.

 

곡식과 과일이 익어가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때이기도 한 요즘 가을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강한 햇살에 땀을 꽤 많이 빼기도 했지만 모처럼 도심속이 아닌 시골에서의 가을이라 그런지 기분이 아주 좋았습니다.

 

벌초중에 발견한 벌집.

조금 더 지나면 황금색 빛깔로 변하게 될...

태양초로 거듭나기 위해 뜨거운 햇살아래서 찜질중인 고추.

알차 보이는 밤송이.

대추나무에 사랑이 걸렸네요. ^^

 

풍성함과 넉넉함이 가득하고 건강한 가을이 되시길 바랍니다.

 
 
 
  1. 신호등 2009/09/06 20:59 답글수정삭제

    어...조금 있으면 추석이군요.
    그렇지만 추석을 전후하여 모의고사가...;ㅅ;

  2. 띠용 2009/09/06 22:16 답글수정삭제

    아 추석맞이 벌초가 벌써 시작되나보네요-ㅇ-

  3. 한성민 2009/09/06 23:25 답글수정삭제

    다음 주 일요일 벌초입니다...^^
    추석도 다가오고 가을은 가을인가 보네요...

  4. 참좋은미시 2009/09/06 23:27 답글수정삭제

    벌써 추석이 다가왔네요.
    주부다 보니 좋아만 할수가 없네요.

  5. 드자이너김군 2009/09/06 23:32 답글수정삭제

    아.. 벌써 벌초를 다니는 계절이 되었군요.
    저희는 납골묘라서 벌초는 안하는데. 인사는 드리러 한번 찾아 뵈야죠. 할아버지 산소도 한번 돌아봐야 하고.ㅋ

  6. 그린데이 2009/09/07 13:37 답글수정삭제

    벌초 시즌이군요. 사진에서 벌써 추석이 느껴집니다.
    저흰 이번 주말이 벌초인데...
    끝나고 계곡 놀러갈 생각에 맘이 설레는군요 ㅎㅎ

  7. 쭌's 2009/09/07 14:01 답글수정삭제

    벌초할때 뱀과 벌을 정말 조심해야해요~~~~ 그러고 보니 추석이 얼마남지 않았네요~~

  8. bong 2009/09/07 16:18 답글수정삭제

    어느 동네인지...가을 향기가 느껴지는 사진들이네요.
    벌써 가을이라니... 사진 보니 넘 좋습니다. 아 추석이 곧~~ㅋㅋㅋ

    • 영민C 2009/09/08 07:52 수정삭제

      외가댁 동네의 모습이랍니다. 비록 예전에 비해 많이 변하긴 했어도 여전히 아름다운 시골의 모습으로 남아있는 곳이기도 하죠. ^^

  9. 홍이 2009/09/07 16:58 답글수정삭제

    벌초 다녀왔군
    난 이번주에....근데 잘하고 온거맞아?

  10. 시네마천국 2009/09/07 17:15 답글수정삭제

    고추가 해를 아주 잘 받고 있네요~~

  11. 닥순이 2009/09/10 19:25 답글수정삭제

    와...시골에는 가을이 왔네요.....
    가을 사진을 보니 가슴이 쎄~ 하네요...(가을타는걸까요? 힛)

  12.  

    추석과 벌초, 그리고 산양산삼 선물

    Tracked from 두목의 컴퓨터 2009/09/12 15:04

    며칠전 동생에게 전화가 와서 같이 벌초를 가자고 하더군요. 그런 일은 형인 제가 먼저 챙겨야 하는 데 동생이 먼저 말을 하니 부끄럽더군요. 벌초는 매년 아버지가 우리 형제 모르게 해 놓으셨죠. 벌초를 혼자 하시는 아버지에게 죄송스러워서 '내년에는 우리랑 같이 하세요.' 라고 말하지만 다음해에 또 잊고 말지요. 하지만, 올해는 아버지 몸이 좋지 않으셔서 하실 수가 없습니다. 오랫만에 직접 벌초를 하여 아버지를 돕게되었지만... 가슴이 아프네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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