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가전제품은 백화점에서 사야 제일 좋은거야.' 또는 '홈쇼핑에서 파는 제품은 백화점에서 팔리는 제품보다 부품의 질이 떨어진다는데...'라는 말을 들어보셨는지요?

 

저런 말들이 어디에서 처음 흘러 나오게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제 경우로 예를 들어보면 지금까지 꽤 여러번 주변 분들의 입을 통해 위와 같은 말을 접해 보았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몇일전 갑자기 고장난 TV를 대신할 제품을 고르기 위해 오프라인 매장에 들렸을때도 위와 비슷한 말을 직원으로부터 듣게 되었는데,

 

당시 들었던 말은 '일반매장에서 사는 것과 온라인 최저가 몰을 통해 사는 것은 아무래도 제품의 차이가 있을 수 있죠.'라는 이였습니다.

 

온라인 쇼핑몰, 가전매장에서 팔리는 동일한 제품이라 할지라도 사용되는 부품등이 다른 것일까?

 

솔직히 비싼 가전제품 사들인게 결혼할 때 빼고는 없으니 평소 저렴한 제품을 구매할 때는 주변에서 위와 같은 말이 들리더라도 별 신경을 쓰지 않았었는데 이번에는 나름 비싸다고 할 수 있을 TV를 사게 되었으니 신경이 안 쓰일수가 없더라구요.

 

혹시 몰라 트위터를 통해서도 위와 비슷한 얘기를 들어보신 분이 있는지 메세지를 띄워 보았고 실제 비슷한 말을 들어 보셨다는 분이 계시기도...

 

 

그래서 최근 LG전자의 THE BLOGer로 활동을 하게 되어 THE BLOG 운영진이신 '엘진'님께 위 말에 대한 궁금증으로 문의를 드렸고 물음에 바로 답변을 주셨는데 당시 메일로 보낸 문의 내용과 답변으로 받은 내용을 간단히 정리해 보았습니다.

 

문 : 예전부터 주변을 통해 들어왔던 얘기로 백화점, 일반 매장, 홈쇼핑, 온라인 쇼핑몰에서 팔리는 제품에는 차이가 있다는 말이 있는데 사실인가요? 백화점에 들어가는  제품이 제일 좋다, 부품도 그렇고... 뭐 이런 얘기들이죠.

 

답: '백화점, 일반 매장, 홈쇼핑, 온라인 쇼핑몰에서 팔리는 제품에는 차이가 있다'라는 말씀은 맞기도 하고 틀리기도 한 말씀입니다. ^^;;; 애매하죠?
 
정확히 말씀드리자면 아래 말씀하셨던 '동일한 모델이라고 해도 부품들에 차이가 있다'는 것은 '동일한 모델 = 동일한 모델명'으로 해석할 경우에는 틀린 말입니다. 즉, 제품의 모델명이 정확히 같으면 같은 제품이고요.

 

그리고 디자인과 색, 크기, 용량 등이 같아 보이는데 판매되는 모델명이 다른 제품들이 있습니다. 모델명 끝에 알파벳이 더 붙어있거나 중간에 숫자가 틀리다거나 하는 경우죠.

 

이런 경우는 말씀하신대로 차이가 있는 경우입니다. (제조사에서는 '다른 제품'으로 분류하기에 모델명도 달리 붙입니다.) 여기서 '차이'라는 것은 색상, 부품, 크기, 구동방식, 기능 등을 말하고요.

(Ex) 냉장고 같은 경우 R-T758AHHW 라는 제품에서 R은 냉장고, 758은 용량, 끝에 W는 색상(화이트)을 의미함. (TV의 경우 'R'이 붙은 경우 타임머신 기능이 있음)

 

답변의 내용에서 보셨듯이 동일한 모델명을 가지고 있는 제품이라면 백화점이건 온라인 쇼핑몰이건 홈쇼핑이건 모두 동일한 부품으로 만들어지는 똑같은 제품이라는 것 입니다.

 

다만 오프라인의 경우 실제로 제품을 보고 구매를 할 있는 반면 온라인의 경우 그렇지 못한데서 오는 단점이 있을 수 있고 더불어 위 답변에서도 언급된 진열제품이나 반품제품, 운반중 포장, 제품하자가 있는 제품으로 배송이 될 수도 있는 점에 대해서는 완전히 배제할 수 없는 것이 차이점이라 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 온라인 가격비교 사이트나 오픈마켓 등을 보면 '최저가'라고 표시해 놓고 장난을 치는 업체들이 있다고 합니다.

 

고객 유인을 위해 최저가를 써놓고 클릭을 하거나 문의를 하면 '품절'이라고 대응하는 경우가 있고 그러면서 슬쩍 다른 가격을 제시한다고 하는데 말도 안 되는 가격으로 최저가를 써놓은 경우에 이럴수 있다는 점 유의하세요.

 

온라인 쇼핑몰 관련 피해 기사들.

 

이후 한번 더 메일로 '동일한 모델명을 가진 제품이라면 어떤곳에서 팔리냐에 상관없이 부품등은 모두 동일하다는 말씀이 맞지요?'라는 재확인 메일을 보냈고 다시 받은 메일에서도 다음과 같이 확실하다는 내용의 답변을 받았습니다.

 

'같은 모델명을 가진 제품이라면 어떤 곳에서 팔리냐에 상관없이 부품 등은 모두 동일하다. 맞습니다!'

 

* 처음에 나온 매장 직원이 했던 말의 뜻은 아마도 제품의 질이 아니라 오프라인이기에 얻을 수 있는 장점을 비교해서 얘기한 것이 아닐까 생각 됩니다.

 

솔직히 이런 답변을 받기 전에도 같은 공장에서 찍어내는 제품인데 정말 일부러 그러는 것이 아닌이상 서로 다를리가 있을까라는 생각을 가져 보면서 저 말에 의심을 가져 보기는 했지만 또 한편으로는 백화점과 온라인 쇼핑몰에서의 판매가격이 차이가 많이 나는 경우에는 몇십만원씩도 차이가 나니 수긍이 안 갈수도 없었던 것이 사실인 것 같습니다.

 

아무튼 이번 기회를 빌어 오해(?) 아닌 오해의 생각을 풀게 되었으니 앞으로 꼭 최저가 사이트에서 구매를 한다고 하여 괜히 걱정하거나 하는 그런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단, 너무 최저가만 찾다보면 자칫 피해를 보는 경우에 처할수도 있으니 다른 곳과 비교해서 너무 싸다 싶은 생각이 드는 경우에는 의심을 가지고 조심해야 할 것이며 제품 구매시 미리 찾아본 제품이 있는 경우 모델명을 확인해 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저처럼 비슷한 궁금증을 가지고 계셨는데 이 글로 인해 조금이나마 궁금증이 풀리셨다면 아래의 '손가락 버튼'을 눌러주세요.

 

 
 
 
  1. 해커깜둥이 2009/09/04 09:19 답글수정삭제

    확실히 알고 갑니다...
    저도 덤으로 출연시켜 주셔서 아침부터 기분이 좋네요..^^
    즐거운 주말 보내시구요~! 유익하고 좋은글 감사합니다.

    아참~! 손가락은 눌렀습니다.

  2. 문제는 2009/09/04 09:24 답글수정삭제

    문제는 생산자나 판매자들이 제품의 모텔명을 일반인들이 확인하기

    애매하게 표시한다는거 아닐까요?

    분명 육안으로는 같은 기능 크기 색상인데 모델명만 살짝 뒷자리 숫자 하나 바꾸어 놓는다면 그리고

    판매자들이 숫자 하나만 틀린거고 성능은 비슷하다라고 판매한다면

    (실제로 그런식으로 판매하기도 하고요^^) 문제인듯 합니다^^

    물론 제조사야 우린 모델명 분명 다르게 표시했기에 문제없다라고 하겠지만

    일반 소비자 입장에선 교묘한 눈속임 같다란 생각도 분명 드는게 사실입니다

    결국 제조사나 판매자들의 농간(표현이 너무 거창한가요?^^)에 놀아나지 않으려면 똑똑한(?) 소비자가 되는 수밖에 없을거 같군요^^

    • 제품마다 2009/09/04 13:15 수정삭제

      라벨이 붙어있어요.
      소비전력 표시하는데 보면 모델명 정확하게 표시되어 있으니
      조금만 부지런하고 조금만 꼼꼼하면 속지 않을 수 있을 듯 합니다.

    • 영민C 2009/09/04 23:22 수정삭제

      저도 모델명등은 보다 눈에 잘 띄는 곳에 위치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3. qkQLzh 2009/09/04 10:36 답글수정삭제

    가전제품 판매 장소에 따라 모델명이 약간씩 다르다... 요건 맞는 말일껄요?

    • 제품마다 2009/09/04 13:16 수정삭제

      맞을수도, 아닐수도 있습니다.

      장소마다 모두 파는 모델이 있는 반면
      특정 경로...할인점, 백화점...에서만 판매하는 모델도
      있죠. 내가 본 모델이 할인점에도 있고 백화점에도 있고
      대리점에도 있으면 공용모델이고 다른데 가니 없다고 하는 모델이면 경로 전용 모델인거죠.

    • ^^ 2009/09/04 15:02 수정삭제

      판매장소에 따라 모델명이 다르다.. 이거 맞던데요?
      얼마전에 어머니께서 하이마트에서 TV를 구매해오셨더군요.
      그래서 모델명을 인터넷에 검색해봤는데 자료가 안뜨는거에요.
      블로그에 다른 제품과 같이 껴있을 뿐.. 보통 제품 검색하는 것 과는 검색결과가 확연히 다르더라구요.
      헌데 검색하면서 검색창에 자동완성기능 되는 걸 보니까 제 제품하고 비슷한 제품명이 또 있더군요.
      그걸로 검색하니까 온라인쇼핑몰에서도 팔고, 블로그 글도 많고 그렇더군요.
      그래서 하이마트에 전화해서 도대체 무슨 차이냐고 물어봤더니..
      하이마트와 백화점과 뭐 다른 가전제품 마트와 납품되는 제품 자체가 서로 다르다 하더군요. 제품명이 다르단거죠.
      기능은 동일하다기에 그냥 쓰고 있습니다만
      제품명이 다른 이유를 제대로 안가르쳐줘서 좀 찜찜하긴 해요.

    • 영민C 2009/09/04 23:24 수정삭제

      제품마다님께서는 관련 없종에 계신가 봐요? ^^;

  4. 심심한이 2009/09/04 10:46 답글수정삭제

    맞는 말입니다.
    예를 들면 광고에서 신형TV 모델명 aaaa가 나와다고 합니다.
    그러면 백화점,전자랜드,마트,양판점 등등 가보면
    TV에 광고나온 모델 보여달라 해서 보면 모델명이 교묘하게 바뀌어 있습니다.
    aaaa1 또는 aaaa2 또는 aaaab 머 이런식이죠.
    파는 곳마다 가격이 틀린 이유죠.기능중에서 뭔가가 빠져 가격이 틀려 지는겁니다.
    구매 하실때 전자랜드,하이마트 가봐야 모델명 같은 제품 없습니다.
    고로 기본 모델에서 뭔가가 변경된 파생 제품인거죠.
    모르는 사람 참 많더군요

    • 제품마다 2009/09/04 13:17 수정삭제

      공용모델은 전자랜드 하이마트 모두 같습니다.
      다만 각기 전용모델이구요.
      전자랜드는 하이마트와 경쟁하기에는 규모가 너무 작죠.

  5. 버들이 2009/09/04 10:51 답글수정삭제

    핵심 정확히 찌르셨네요. 감사합니다. 크기,색상,디자인등 모두 같은데 모델명이 약간 차이가 나더군요

  6. 샤미 2009/09/04 10:56 답글수정삭제

    가능하면 열심히 포스팅한분의 노력을 생각해서 언급하지 않을까 생각 했으나 정확하지 않은 표현으로 인해 몇몇분(?)들의 오해를 사지 않을까 싶어 몇자만 첨부 합니다. 위 내용들이 소비자들 입장에서 보이는 측면만으로 생각 하면 맞을것 같은 그리고 일부는 맞기도 한 내용이지만 국내 가전제품 유통과정까지 감안하고 포스팅을 하셨다면 조금더 명쾌하게 설명이 가능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만..
    간단한 예를 들어보자면 자동차의 경우에도 V2.0 V2.2 V2.4등의 구분이 있는 것은 엔진의 차이에 따른 성능 및 가격 차이라는 것은 누구라도 알고 있을 것입니다.
    또한 옵션에 따른 선택이 달라질수 있습니다 윈도우 라든지 미션이라든지 의자라던지를 선택 할수 있겠으나 가전제품의 경우에는
    냉장고의 경우 모터의 용량 차이라던지 하는 차이를 가지고 모델명을 나누는 형태와 외관 재질의 차이 세부기능의 차이를
    비슷하나 조금의 다른 형태의 모델명으로 구분해서 나타내는 것이고
    이는 제조처(공장)에서 자동차처럼 주문후 생산이 아니기때문에
    미리 수요를 예측해서 생산을 해두는 것입니다.

  7. 샤미 2009/09/04 10:58 답글수정삭제

    가능하다면 포스팅 작성하신 분께 보다 정확한 정보를 드리고 위 내용들이 보다 정확한 정보들을 담을수 있다면 좋겠는데요 ^^

  8. 지나는 객 2009/09/04 11:16 답글수정삭제

    모델명이 같으면 같은 제품이고, 사양도 동일할꺼라는거 누가 모르남.

    문제는 뒤에 알파벳 쪼금만 바꾼,
    제조자나 판매사원은 알지만,
    소비자는 알 수 없는 제품 때문에

    동일 사양, 동일 외관인 것 처럼 보이는 제품이 판매처 마다 가격이 다른 것 때문이지.

    아에 화장품 회사나 의류 회사 처럼,
    마트나 홈쇼핑용 브랜드를 따로 만들던가.

  9. 사랑과 행복 2009/09/04 11:40 답글수정삭제

    백화점, 대리점, 마트, 인터넷에서 파는 물건들이 완전히 똑같지는 않습니다.
    알파벳을 다르게 하는데, 그건 바로 안에 재질과 부품의 차이가 있다는 걸 의미하지요.
    그래서 전 비싸도, 대리점가서 삽니다~^^

    • 영민C 2009/09/04 22:46 수정삭제

      알파벳이 달라진다는 것은 모델명이 다르다는 것이겠지요. 즉, 그런 경우에는 같은 모델이라 할지라도 구성에 있어 차이가 있을 것입니다.

  10. 음 인터넷으로 싸그리 혼수를 해 온 제가 한 마디 하자면 2009/09/04 11:46 답글수정삭제

    웬만하면 고가의 제품은 발품 팔아 직접 보고 구입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제가 구입한 드럼세탁기.

    양문형 냉장고.

    김치냉장고등등.

    안에 김치냉장고는 김치통이 저가통 오고요.

    냉장고 통이라고해야 하나...

    다는 걸레받이 같은것도 금방 떨어지더라고요..



    싼 이유가 다 있더라구요.

    고장도 정말 빨리 나고

    왜 싼지 분명히 써 보니 알겠더라고요.

    거기에 나는 다 삼송으로 구입했으니..

    으흐흑.아오


    그 놈의 가격이 뭔지...

    알면서 그래도 최저가로 클릭하는 ....


    쩝.

  11. 음.. 2009/09/04 12:33 답글수정삭제

    이 글에 반론을..

    대기업 냉장고 만드는 공장에서 아르바이트 했던 적이 있습니다

    사는곳마다 성능이 다르다는건 분명 맞는 말입니다

    마트용, 백화점용, 수출용, 내수용 전부 들어가는

    기판이나 부품에 차이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에따라 판매 가격도 다 다릅니다

    같은 가격에 팔면서 성능이 다르다는 말이 아닙니다

    예를들어 마트용으로 나가는건

    실제 많이 사용하지 않는 기능같은걸 빼고

    가격대비 좋게 조립을 한다는겁니다..

    실제로 성능면에서는 차이가 없고

    기능상 차이가 생길수 있다는거죠

    같은 모델이라도 마트용,백화점용,내수용,수출용 등에 따라

    제품명엔 차이가 조금씩 있구요 들어가는 부품도

    다릅니다.. 디자인도 약간씩 차이나는 수가 있구요..

    그리고 가격도 분명 차이가 나게 됩니다..

    같은 모델같은데 분명 가격차이가 현저하게 나는

    모델이 있을건데.. 거의 그런거라 보심 됩니다;

    백화점제품은 성능이 좋고

    마트용은 질이 떨어진다.. 이말이

    결론적으로 맞는 말이라는 겁니다

    마트용 제품을 백화점에서 판매하면

    그건 분명 잘못된 것입니다

    수출용으로 만들어서 국내에 파는것도 잘못이구요

    하지만 글쓴님이 말한대로

    제품명은 필히 확인해봐야 할것입니다

    같은 제품명이 맞다면

    백화점에서 사든 마트에서 사든 같은 제품명이면

    동일한 성능의 같은 제품이라는 말인데..

    위에서 제가 말한거처럼 마트용 제품을 백화점에서

    판매하는것부터가 잘못된 것입니다..

    • 제품마다 2009/09/04 13:26 수정삭제

      대개 백화점/대리점/직영점은 같은 레벨입니다.
      예를들어 기능이 100개인 신모델이 나오면
      하이마트는 기능 97개만 넣고 좀 싼,
      할인점은 95개 기능에 가격은 좀더 싼,
      모델을 만들어 달라고 제조사에 요청하는거죠.

      그래서 하이마트, 할인점용 모델은 백화점/대리점/직영점에서 팔면 안됩니다.
      반대로 백화점/대리점/직영점 모델은 하이마트, 할인점에서 팔아도 됩니다. 하이마트, 할인점에서도 100가지
      기능 있는 모델을 찾는 고객이 있으니까요.

    • 바다하늘구름사랑 2009/09/04 14:01 수정삭제

      잘못아셨네요. 동일한 모델이라면 어디서나 같은 제품입니다.그러나 마트,백화점,할인점에 따라 나가는 모델이 틀립니다. 그래서 가격도 틀리구요. 모델명을 확인해보심 알게될겁니다. 외관이나 제품성능서가 같더라도 모델명이 틀리면 다른 제품입니다

    • 영민C 2009/09/04 22:49 수정삭제

      같은 모델이 아니라 모델명에 대한 내용입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12. ^^ 2009/09/04 13:40 답글수정삭제

    좋은 내용의 글이네요... ^^

    저또한 종사자여서 조금은 더 알수있는편에 속하는데요... 모델명이 정확히 동일하면 같은제품은 맞습니다.

    그러나 특이한 경우 같은 모델명이어도 뒤확장자에 따라서... 틀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제품의 모델명 뒤에 붙어있는 확장자가 A,B,C 중 어느것으로 시작하느냐에 따라서 가끔은 틀린 가격에 제품이 나오기도 합니다.

    위의 구분은... 직접생산, 중국생산, 타회사생산 등에 따른 표기법입니다. ^^;


    또 다른 예도 있지만 밝히기는 그렇구요...


    제품명이 동일하다라는것은 확장자까지 다 동일하다는것인데... 사실 일반인들이 그것을 구분하기는 거의 불가능하다고 봐야할것입니다.



    온와 오프를 비교하면...(매일 손님들과 고민하는 부분입니다만) 그래도 오프라인 구매에서 좋은 상담자를 만나는 경우가 제일 나은 선택이 아닐까 싶습니다.

  13. 블랙팬더 2009/09/04 14:03 답글수정삭제

    어느정도 알고는 있는 내용이었지만
    댓글에서 어느정도 동종직업에 몸담고 계신분들의
    명쾌한 글에 더 쉽게 이해가 되네요
    이러한 내용을 알게 된게 사실 결혼하면서 와이프가 혼수장만하면서
    가르쳐준 노하우(?)였답니다.. 의외로 여자가 더 잘알고 있더라구요
    애초에 확실하게 차이를 알려주고 오해의 소지가 없도록 하고 (사기도 안당하게 하고) 판매를 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14. 루이 2009/09/04 14:39 답글수정삭제

    기억이 좀 가물가물한데 TV에서 봤나 어느분 블로그에서 봤나, 아무튼 같은 모델의 세탁기를 백화점, 할인매장, 대리점에서 구입하여 내부의 부품을 살펴보았더니 모터가 다르더라 하는 사진을 본 적이 있는데요..

    아무튼 모델명이 조금씩 다르군요. 구입할때 모델명을 정확히 적어서 비교해야 겠어요. 예전에 세탁기를 구입할때 모델명과 가격을 대충 적어서 대리점에 갔다가 내가 본게 이게 맞나 꽤 헛갈려서 고생한 기억이 나네요.

  15.  

    웰빙 가전으로 잘 먹고 잘 사는 법

    Tracked from LG전자 블로그 The BLOG 2009/09/04 15:22

    우리 말로 '참살이'라고 하는 '웰빙'은 흔히 '잘 먹고 잘 사는 법'을 의미한다. 사전적으로 물질적인 가치보다는 건강한 심신을 유지하는 삶을 행복의 척도로 삼는 것인데, 이 삶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사실 돈이 조금, 아니 때로는 많이 들어간다. 그러다 보니, 이것저것 살 것 많은 '혼수 장만기'에는 연애시절 꿈꾸었던 이상적인 웰빙 라이프와는 담을 쌓게 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장롱, 이불, 예물과 같은 의례적이거나 과시형 품목대신 웰빙 가전을 구..

  16. mahabanya 2009/09/04 15:30 답글수정삭제

    모델명이 같다면 당연히 품질도 같지요(그래도 불량품을 뽑을 재수는 존재하지만)

    오히려 같은 모델명인데 백화점용, 전자매장용, H마트용으로 구분해서 만드는 비용이 더 많겠지요 ㅎ

  17. 삼성최악 2009/09/04 15:30 답글수정삭제

    삼성냉장고 인터넷으로 구입했었는데 문 아래 문지막이가 떨어져 덜덜 거려 사자마자A/S 받았어요.
    근데 새로단 부분이 영 색상도 조금 다르고 어색하더군요.
    그냥 쓰는데 몇개월 전에는 가끔씩 팬에 뭔가 부딪혀 따발총 소리 나더니 꽝꽝 두드려 주면 조용하고...또 조금 있으면 그렇고...
    수리기사가 와서 뜯어 보더니 팬에 얼음이 얼어서 그렇다고
    냉각공기 나오는 가까운곳에 음식물 두지 말라는 군요
    어찌 됐던 해결 되긴 했는데
    문제는 잊어버리고 그 구멍 앞에 김치통이라도 두는 달엔 따따따따 완전 미치겠어요.
    ..............
    앞으로는 삼성제품은 다시 안사겠다 생각합니다

    • 눈물이 날 만큼 동감. 2009/09/04 17:52 수정삭제

      삼송으로 다 샀다가

      얼마 못 쓰고( 청소기 중간 막대기 부서져 서비스받으려니 꼴랑 중간 막대 가격 하나가 2만5천원 달랜다.청소기 인터넷으로 6만원 주고 산건데 밑에 중간 플라스틱 막대 하나 2만 5천원이라니...


      서비스 안 받고 그냥 5만원짜리
      알지로 그냥 바꿨는데..이럴수가 삼송보다 가격도 저렴하고 훨씬 좋잖아.



      신발...삼송

      냉장고 걸이 떨어지는건 삼송의 옵션인가요...저도 얼마지나지않아...

    • 2009/09/04 18:13 수정삭제

      인터넷에서 사시니깐 그러죠..
      "전자제품=가격"
      다른 모든 제품들이 인터넷이나 홈쇼핑에서 사도 별차이 없다고해도
      절대 전자제품은 대리점이나 백화점가서 사세요
      그래야 오래 쓰고 고장이 없습니다

    • 영민C 2009/09/04 23:16 수정삭제

      다른 제품도 마찮가지 이지만 가전제품의 경우 구입시 보다 더 신중해야 할 것 같습니다.

  18. 에궁 2009/09/04 15:59 답글수정삭제

    예전에 삼성 물류센터에서 방학때마다 알바를 했는데..
    배송하다 보면 같아보이는데 백화점이랑 XX마트, 홈쇼핑 등등 모델명 한자리가 틀리더군요..가격도 조금 틀리고..
    크기나 모양은 같지만 약간씩 기능 차이..
    자동차로 보면 옵션 조정으로 보면 됩니다.
    그 기능 차이라는게 소소한 거라서 기본 기능은 동일하다고 봐야지요.

  19. 세탁기 샀던 경험 2009/09/04 16:03 답글수정삭제

    결혼할 때 드럼 세탁기를 보러다녔습니다. 백화점, 하이마트, 인터넷 이렇게요.한 회사 제품을 보았느데요, 하이마트, 인터넷(아마도 다음 오픈 마켓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에는 같은 모델명의 제품이 있었고, 백화점에 있던 물건은 비슷한 모델명에 알파벳이 한 글자 달랐습니다. C자가 하나 더 들어가고 나머지는 같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궁금해서 그 회사 고객 센터에 전화로 문의를 했더니, 백화점 모델은 세탁기 도어에 크롬 도금이 되어 있고, 다른 모델은 그냥 플라스틱 문으로 되어 있는게 다른 점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C자가 들어가는 거라고 했습니다. 크롬 도금이 되어 있을 때의 좋은 점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크롬 도금 문이든, 플라스틱 문이든, 빨래가 깨끗하게 되는데는 별 상관이 없을 것 같아서 인터넷 오픈 마켓 물건으로 구입을 했습니다. 수년이 지난 지금에도 고장도 없고, 만족합니다. 아무리 백화점에서 최고의 물건을 사도, 금방 새 모델 나오고 구형이 되어 버립니다. 본인에게 필요한 기능이 무엇인지 잘 생각해서 본인이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을 구입하는게 제일 좋을 것 같네요. 인터넷에 저렴하게 나오는 물건은 모델명 뿐 아니라 제조 년도의 차이도 크게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 너무 오래된 물건은 AS 받을 때 곤란한 경우가 생길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온라인 상에서라도 제조 년도, 모델명에 따르는 기능 차이, AS 가능 여부를 꼼꼼히 따져서 구매하신다면, 만족할 만한 상품을 구매하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 참, 그리고 그 세탁기 구매하고 얼마 후 친정에 날아온 백화점 전단지를 보니, 제가 샀던 바로 그 모델을 세일 행사 상품으로 내 놓았더라구요. 백화점이라도 행사 때는 그렇게 평상시 없던 모델을 내놓기도 하나 봅니다.

  20. 2009/09/04 16:13 답글수정삭제

    비밀댓글 입니다

  21. 복돌이^^ 2009/09/04 16:13 답글수정삭제

    ㅎㅎ 그래서 일반인들이 못알아보게 모델명을 어렵게 만드나..ㅋㅋㅋ^^

    전 요즘에는 왠만하면 A/S때문이래도..가까운곳에서 삽니다.
    문제생기면 바로 들고 갈려고요..ㅎㅎ^^

    행복한 하루, 주말되세요

    • 영민C 2009/09/04 22:57 수정삭제

      그러게요. 아무튼 모델명의 경우 눈에 잘 띄는 위치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즐겁고 건강한 주말 되세요~!

  22. 이규성 2009/09/04 16:20 답글수정삭제

    하자있는 물건을 떰핑처와서 제값 다 받구 팔아 처먹는 인간 스레기 대리점도 있어예~(시골서 당하고 서울예 지금은 살러예) 가전제품 사기 ~아마 지금도 해 처 먹을 걸~~~ㅎㅎㅎㅎㅎㅎㅎ!

  23. 상식적으로 2009/09/04 16:22 답글수정삭제

    LG에 너희 만드는 제품 판매하는곳마다 품질 다르냐라고 물으면 엘지에서 네 그래요 라고 대답할꺼라고 생각하는 글쓴님이 참 순진하다고생각하네요 ㅎㅎ

    당연 아니라고 하지~

    수출용 차량과 내수용은 똑같은 품질이래요~ ㅋㅋ

    당연 이렇게 말하지 수출용은 더좋아요 라고 말하는 메이커가 있을까요?

    따라서 글쓴님은 순진해요~

  24. 상식적으로 2009/09/04 16:24 답글수정삭제

    글쓴님 말대로라면~ 무조건 젤싼거 사면되지 머가 걱정?

    다나와 최저가 검색때려서 그거 사면되지~

    안그래요~

    그렇다면 오프매장 가서 사는 사람들은 다 바보네요~

  25. 지나가다 2009/09/04 16:57 답글수정삭제

    모델명이 동일하면 100% 똑같은 제품입니다. 모델명은 같은데 내용이 다른 제품이 있다면 한번 가져와 보십시요.

    만약에 제조사에서 그런짓을 한다면 감빵갑니다.

    왜냐면 그건 사기행위기 때문이죠...


    문제는 똑같은 디자인인데 모델명이 틀린제품이 간혹 있다는것이죠...

    심지어 기능이 동일함에도 모델명이 틀리고 가격이 틀린경우가 있습니다.


    그럼 이 제품은 같은 제품일까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아닙니다."

    그걸 확실히 알수 있었던 제품의 예를 들자면...

    전기밥솥 이었던걸로 기억이 나는데요...

    전자적 기능도 똑같고 디자인도 100% 똑같은데 단지 내솥의 두께가 틀리더라구요...

    내솥이 두꺼우면 밥맛이 가마솥 밥맛처럼 좋아지는데... 저가형 모델은 모델명도 틀리고 밥솥두께만 틀렸습니다.

    나머지 모든 기능은 동일했습니다. 심지어 디자인도 100% 동일했습니다.

    문제는 밥솥두께가 틀려서 제품의 질적차이가 있다는것을 제조사에서는 크게 강조를 안하더라구요...

    당연한 말이겠지만 내솥두께를 줄여가며 싸게 발주한 쪽에서 그런 정보공개를 원하지 않는것이겠죠.

    특히나 전기밥솥회사같은 중소기업들은 이런 TV쇼핑몰같은 바이어들이 매출에 상당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할말이 있어도 눈치보느라 말도 못하는것 같더군요...

    소위 말하는 백화점 상품과 TV홈쇼핑상품은 이런식으로 차이가 나는겁니다.

    모델명으로 그 차이를 구별할수 있다면 소비자는 합리적 소비를 할수 있습니다.

    백화점의 예를 들었지만 백화점 상품이 항상 좋다는건 아닙니다. 예일 뿐이니깐 참고하세요.

    • 지나가다 2009/09/04 17:02 수정삭제

      아 그리고 저는 돈몇만원 더주고 내솥두꺼운 제품 구매했습니다. 저는 이게 합리적이라 생각했는데...

      저와 다른 생각을 가지신분도 있으시겠죠.
      "그 두께차이로는 밥맛에 큰영향을 줄것같지 않으니 나는 싼 제품을 구매하겠다. 기능도 동일하니 싼제품이 나한테는 이익이다."

      제생각에는 후자의 선택을 하신 소비자도 바보라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제품에 하자라고 느껴질정도로 밥맛에 차이가 난다면 제조사에서도 얇은 두께의 내솥도 판매하지 않겠죠??

      결국 개인의 선택의 문제인것 같고 그 작은 차이로 가격이 차이가 나는 제품들인것 같습니다.

    • 영민C 2009/09/04 22:59 수정삭제

      네, 모델이 아니라 모델명이 동일한 경우에는 똑같은 제품이라는 것이죠.

  26. 신호등 2009/09/04 16:58 답글수정삭제

    만약 정말 이렇게 팔면 물품관리처(?) 직원들은 머리털 다 빠지지 않을까요;;

  27. 모델명 2009/09/04 17:14 답글수정삭제

    하이마트같은 곳과 대형할인점과 대리점,백화점은 모델명이 다르더군요. 작년에 혼수 준비하면서 모델명을 몇번을 적었다 지웠다했던지... 대리점과 백화점은 모델명이 같으나 하이마트나 대형할인점은 그 모델명 뒤에 알파벳이 몇개 더 붙더군요..
    솔직히 전 대형할인점에서 구입했습니다. 고장 안나고 A/S만 잘해준다면 상관없단 생각에 가전은 전부 대형할인점에서 전부 구입했고 지금까지 아무 문제없이 다 잘 쓰고 있답니다.

  28. happy2x 2009/09/04 17:41 답글수정삭제

    모델명+부가옵션코드까지 꼼꼼히 확인하고 구매하세요..

    모델명이 같더라도 뒤에붙은 부가 옵션코드에 따라 기능의 차이가 분명히 존재합니다.

  29. 글쓰신분.. 정확히 쓰셔야죠 2009/09/04 18:07 답글수정삭제

    "같은 모델명을 가진 상품이라면 어떤곳에서 팔리느냐에 상관없이 부품등은 모두 동일하다"
    글 쓰신분은 상담원의 말을 잘못이해하신듯 합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같은 모델명을 가진 상품은 한 상점에만 있습니다.
    즉. 하이마트전용. 백화점 전용. 이마트 전용. 홈쇼핑 전용 ..이런식이란 겁니다.
    그리고 외관상으론 똑같아 보여도 각 상점마다 모델명이 조금씩 틀리죠.
    당연히 같은 모델명을 가진 상품은 한 가계에만 있으므로 부품이 같을 수 밖에요..무슨 말인지 이해하셧나요?
    엄연히 백화점용과 최저가 제품은 차이가 있습니다.
    여유가 없으면 부품이 저렴한 홈쇼핑같은 곳에서 구매하면 되는겁니다.
    정확히 알지 못하고 글을 쓰면 많은 사람이 오해하죠

    • 글쓰신분 2009/09/04 18:16 수정삭제

      걍 글을 지우시는게 어떨찌...
      잘못된 정보를 유포하지 말아주시길
      글 쓰신분이 넘 어린건지 어리숙한건지 착해빠진건지...

    • 영민C 2009/09/04 23:21 수정삭제

      똑같은 모델명의 제품이 인터넷 쇼핑몰 그리고 오프라인 마트에 동시에 팔릴수 없다는 말씀이신지요?

  30.  

    소중한 지구를 사랑하는 착한 소비

    Tracked from LG전자 블로그 The BLOG 2009/09/04 18:18

    최근 세계 각국이 신성장 동력으로 '친환경', '녹색성장'을 꼽으면서 점점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제가 보통 사람들에게는 그다지 절실하지 않았던 '환경'에 관해 지난 15년간 공부하고, 또 그것을 직업으로 삼으면서 사실 그동안 마음 한편으로는 언젠가는 환경이 피할 수 없는 대세가 될 것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이제 우리가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은 말이나 마음만이 아니라 구체적으로 무엇을, 어떻게 녹색 소비를 실천할 것인지에 대..

  31. 알렉산더 2009/09/04 19:35 답글수정삭제

    모두들 말씀 하시는것 보니 우습네요....
    전 직접 개발에 참여하고 양산후까지 진행을 챙기는일을 해본사람입니다..솔직히 사실을 다 말할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판매점마다 다르다는게 아닙니다
    어느 싯점에서 나온거냐? 그게 문제죠...
    이까지만 씁니다...

    • 영민C 2009/09/05 06:47 수정삭제

      부품의 성능향상이나 변경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그런 것을 말씀하시는 것인지요? 그런경우라면 모델명이 바뀌지 않나요?

    • 우헤헤헹 2009/09/05 06:30 수정삭제

      흠...왜 제작사에서는 그 사실들은 소비자에게 알려주지 않을까요??? 소비자에게 알려랴할 의무가 있지 않나요?
      ㅎㅎ 사실이 다 궁금해서 적어봅니다.

  32. 나이든 주부 2009/09/04 19:54 답글수정삭제

    젊은주부라면 숫자나 모델명에 익숙한편이라 잘 따지지만 나이든 주부님들은 그저 겉이 같으면 다 같은줄 알지요. 홈쇼핑에 10만원상품권 그릇셋트등등 사은품주며 팔던 예쁜냉장고 대리점가니 20만원이상 비싸더군요. 왜그런고하니 무늬는 같지만 에너지효율이 훨씬차이가 나는 모터가 다르더군요. 덕분에 그때 배웠지요 모델명을 따져야한다는걸...
    덩치큰데 작은모터 달고있으면 냉장고가 힘들어 금방고장납니다. 조금더주고 제대로인걸 사야 비싼거 오래씁니다. 홈쇼핑 나빠요~ ㅡ,ㅡ

  33. 말티즈 2009/09/04 20:00 답글수정삭제

    저도 LG 소비자 상담실로 직접 전화 문의해서 님과 동일한 답변을 들었습니다. 모델명이 같으면 백화점에서 파는 물건이나 홈쇼핑 물건이나 동일한 제품이며 모델에 따른 차이가 있다해도 기본 제품의 성능이나 품질에는 차이가 없고 디자인, 부가 기능 유무 등에서 차이가 난다고 하더라구요

    현실적으로 유통 채널별로 생산 라인을 구분해서 제품을 생산한다는 것이 어렵다고 하더군요.

    어쨋든 저는 주로 인터넷 쇼핑몰에서 가전 제품 구매해서 여지껏 별 문제없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 영민C 2009/09/04 23:09 수정삭제

      그렇군요. 아무튼 가전제품은 구입할때 꼭 꼼꼼히 알아보고 따져본 다음에 구매를 하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34. 미친양 2009/09/05 01:27 답글수정삭제

    아무리 복잡해도 꼼꼼히 따져보면 어느 정도는 알 수 있어요.

    메이커에서 어떠한 모델이 나오면 그 모델의 고유 코드가 생깁니다.
    이 제품 코드(=고유모델명 편하게 그냥 "코드"라고 할께요)가 FX-123 이라는 TV가 있다고 칩시다. 이 모델의 기본 기능은 HD지원에 D-Sub 단자(구형 모니터단자), 프로그래시브, 5.1Ch지원, 외부입력 단자가 3개 붙어 있고 통합형 리모컨을 줍니다.

    같은 모델인데 일반 인터넷 최저가로 나가는 모델은 끝에 L 이라는 문자열을 더 붙여서 FX-123L 이라는 모델명을 주고 프로그래시브를 빼고 S-VHS 단자 를 넣고, 5.1Ch 지원을 빼며 외부입력 단자를 2개로 줄이며, TV전용으로만 사용 가능한 리모컨을 줍니다.

    반면 백화점 납품용은 H라는 문자열을 붙여서 FX-123H 라는 모델명에, D-sub 와 DVI(신형 모니터 단자)를 같이 달고 외부 패널을 하이그로시 코팅처리 해주고 뭐 이런 식입니다.

    굳이 모든 기능이 필요 없다면, 그 모델의 기능중에 꼭 써야하는게 있는게 아니면 일부러 비싼거 살 필요는 없다고 봐요

  35. 나영 2009/09/05 01:38 답글수정삭제

    결혼할때 L사의 드럼세탁기 청소기 텔레비전등등을 대형마트에서 샀습니다.드럼세탁기 정확히 3개월만에 고장나서 아마 as를 3~4번 받았습니다..빨래를 하는데 불꽃이 튀어요..리콜안되요..줄기차게 as 하더군요..1년지나면 보증기간 지났데요. 청소기...2년만에 모터 나갔습니다..as 기사님 말씀이 먼지가 모터를 점령해서 나가는거라하시더군요..그건 정확히 말하면 제품의 하자인거죠.청소기의 특성상 그런것을 감안해야하니까요. 정말 사람 죽이는것은 텔레비젼인데요..8~9번을 수리했습니다. 비만 내리면 이녀석이 새까맣게 되버리고 화면이 무지개 모래알로 변합니다..정말 신기하게 잘만들었죠?다행히 as기사님은 친절하더군요. 부품이 중국산이고 만들당시 브라운관 안에 기판이나 연결부분들이 납땜이 꼼꼼하게 안되어서 소량의 습함에도 미치는거라고...분명 이것또한 하자죠. 분명 그기사님은 제가 보는앞에서 정말 꼼꼼히 땜질 해주셨는데...그뒤로도 비 내리는 날에는 어김없이 무지개 모래알을 뿌리고 뱀파이어 망또를 뒤집어쓰더이다. 그래서 다른 기사분이 오셨는데 그기사님 말씀"사모님하고 우리 L사 제품하고는 궁합이 안맞나보네요"라고 하더이다. 제가 그말에 반 미치광이가 되더라구요. 결혼하기전에 L사 제품을 사 고장없이 십년을 써서 그 믿음으로 혼수로 L 사것을 산 장본이거늘......
    지금은 L사 제품 안쳐다보고 누군가가 산다고 하면 도시락 2개싸서 말립니다.그리고 절대로 마트에서 사지말라. 대리점이나 백화점에서 돈 조금더 주고 오래오래 쓰면서 소비자 역시 혈압오르지 않고 장수하면서 살자고...오죽했으면 1인시위까지 하겠다고 맘 먹었을까요? 문제는 너무 교묘하다는 겁니다. 마치 똑같은 제품인양 위장을 한다는거죠? 전문적인 지식없이 물건을 사는 소비자에게 알권리를 아예주지 않는다는데 있습니다.

  36. dlquqkrxhlcnf 2009/09/05 03:48 답글수정삭제

    저도 가전제품 살때는 백화점부터 시작해서 하이마트 전자랜드 등등 대형마트 까지 다 돌아 봅니다. 똑같은 모델명이라면 모든사양이 똑같다라고 믿고 있었는데 나의 믿음이 틀리진 않았나 보네요

    밑에 어떤분이 자동차를 예로 들어주셨는데 수출용이랑 내수용의 예...
    막연하게 누가 그러던데 라고 막 적으심 어떻해요...^^
    수출용은 그나라의 법에 맞추다 보니 내수용과 틀리고 북미 유럽 일본 등 각각 틀리는 부품도 있으며 수출용이니까 좋은거만 쓴다 라는건 좀...

  37. 11 2009/09/05 08:59 답글수정삭제

    장소가 다르다고 품질은 다르지 않습니다.
    품질이 다르다는 소문은 무성하나, 실제로 다르다는 실질적 근거는 제시못한 상태입니다.
    전부 같이 AS다 됩니다.
    다만 신품이냐,구품이냐의 차이는 있을수 있죠. 아무래도 독자매장에서는 신품위주로 팔지 않겠습니가
    그치만 1년전꺼나 현재꺼나 성능차이는 없어요.

  38. 한성민 2009/09/05 22:01 답글수정삭제

    저희 부모님께서는 주로 매장에서 가전제품을 사는데 직원이 물건을 더 많이 팔려고 하는 말인지는 몰라도 백화점,매장,쇼핑몰에 들어가는 제품이 같은 모델이라도 조금씩은 다르다고 하더군요...
    이걸 믿어야 하는지 원...ㅜㅜ

    • 영민C 2009/09/07 01:19 수정삭제

      같은 모델과 모델명의 구분만 확실히 해주시면 될 것 같아요. 같은 모델명이라면 동일한 제품이니까요. ^^

  39. 함차가족 2009/09/06 22:14 답글수정삭제

    결론은,, 다르다는거네요? 홈쇼핑을자주이용하는데,,식품역시그럴까요 전자제품말고,,

  40. 흠.. 2009/09/08 11:02 답글수정삭제

    결론은 모델명이 같으면 동일제품이죠.
    하지만 판매처에 따라 기능 외관이 완전 동일한데
    파는곳에 따라 뒤에 알파벳이 다르죠
    따라서 매장서 보고 온 물건 온라인에서는 살수가 없습니다.
    일례로 D채 라는 브랜드의 김치 냉장고 홈피에 있는 모델은
    온라인에서는 팔지 않습니다.
    같은 모델에 똑같은 외관 기능인데 뒤에 알파벳틀리면서
    가격차 20~30나죠..
    그래서 제가 내린 결론은 부품이 다를수 있고 질적 차이가 있다
    이겁니다. 하지만 오프라인은 매장 유지비 직원 인건비 빼야 하므로
    20~30 인상 요인중 10~20은 부대비용으로 나가고
    10정도가 부품질 차이가 아닐까 하는 추측을 해봅니다.

    고로 가격대 성능 따지면 온라인매장으로...
    성능을 보장 받고 싶고 심적 안정을 위한다면 오프매장으로 가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글을 쓰신분덕에 재밌게 잘봤습니다. 수고하셨어요 ^^

  41. 2009/09/08 11:07 답글수정삭제

    아 그리고 무조껀 오프가 좋다는건 아니고
    전자 제품은 뽑기운이란게 존재합니다.
    어떤분 L사 제품 샀는데 다 안좋앗다고 하시는데
    S사던 간에
    한번에 물건을 산 그 매장이 안좋은게 아닌지 하네요.
    (재고처리매장)

    사람 심리가 한번 실패했던 제품사는 그 트라우마 때문에
    다시 구입을 하지 않긴 하겠지만요 ^^

  42.  

    체리 픽킹 결코 쉽지 않다..ㅠㅠ

    Tracked from ThomasLand.co.kr 2009/09/18 01:08

    쉐파톤의 새벽은 날카로운 칼날처럼 차가웠다. 어제 낮에 느꼈던 뜨거움과는 너무나도 대조 적이였다. 전화로는 차일피일 미루던 컨트랙터와의 새벽 담판을 앞두고 담배 한개피를 피우며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보며 고속도로옆 공중전화 박스에 서서 오들오들 떨며있었다. 저 멀리 불빛하나가 카라반 파크로 향해왔다. 직감적으로 컨트랙터임을 직감했다. 모든 준비는 되어 있었다. 차가 서행하더니 멈추어 섰다. 기다렸다는 듯이 나는 뛰어들었다. 콘트랙터의 파란색 SUV차량..

  43. 웃기고들있네 2009/09/28 21:12 답글수정삭제

    냉장고, 세탁기등 같은모델명이라도 안보이는 부분의 부품은 다릅니다. 주로 사기치는 부품이 모터죠. 세탁기 겉에는 13kg라고 써놓곤 모터는 10kg용을 넣어놓은것. 같은 모델명이라도 하이마트용,인터넷판매용,홈쇼핑용이 존재하는겁니다. 내 얘기에 토다는놈은 그놈이 사기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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