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6.11) 시청역 부근에 위치한 서울 프라자 호텔 4층에서 LG 아레나폰 블로그 간담회가 있어 다녀왔습니다.
* ARENA - 고대 로마시대의 원형 경기장이자 현대의 공연장을 의미
아시다시피 아레나폰은 유럽에서 100만대 선주문이라는 타이틀로도 유명세를 치렀던 휴대폰이기도 한데(유럽 출시 한달만에 30만대 판매) 이번에 국내 출시를 앞두고 블로거들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열어 미리 만져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준 것입니다.

인증샷.
초대된 인원이 그리 많은 인원이 아니라 그런지 비교적 아담한 공간에서 진행이 되었는데 처음에는 낯설음에 조금 적응이 안되기도 했지만 행사가 진행되면서 나중에 실무진과 함께 같은 테이블에서 식사를 하고 이런 저런 얘기를 주고 받다보니 그 낯설음이 어느새 다 사라졌더라구요. ^^;

초대형 아레나폰.
그럼 간단히 처음 만져보고 온 아레나폰에 대해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개인으로 느낀 주관적인 평임을 미리 알려드리오니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1. 아레나폰의 경우 큐브 형태의 3차원 UI를 제공하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이것이 아레나폰의 핵심이라 여겨지며 그 편리함과 실용성에 높은 점수를 줄 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 3차원 UI에 대해 나누어준 홍보물에 있는 설명 부분을 살펴보면,
"아레나폰에 적용한 'S 클리스 UI'는 기존 평명 UI와 달리 큐브 형태의 3차원 입체 그래픽을 제공해 복잡한 터치폰 기능을 별도의 학습 필요 없이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설명중에 "별도의 학습 필요 없이"라는 부분이 있는데 제가 아레나폰을 만지작 거리면서 이것저것 터치하다 보니 금새 그 UI에 적응하게 됨을 보면서 저 말이 맞는 말임을 실제 느낄수도 있었습니다. 더불어 국내최초의 '멀티터치'(아이팟에서 볼 수 있는 기능으로 사진등을 두 손가락으로 확대/축소 할 수 있는 것) 기능을 지원해주니 보다 편한 사용환경의 제공이라 할 수 있을 것이구요.

손안에 쏙 들어오는 부담없는 사이즈입니다.
2. 개인적으로 제일 감탄했던 부분으로 멀티미디어 기능들을 들 수 있을것 같은데 그중에서도 개인적으로 동영상 부분이 가장 끌렸던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봤던 그 어떤 휴대폰보다 재생이 되기까지의 시간이 짧았고 화질이 예술이였기 때문입니다. 덧붙여 액정이 강화유리이기에 깨끗한 천등으로 한번만 싹 닦아주면 그 선명함은 강화유리가 아닌것과 비교도 안될뿐더러 3인치 WVGA(800*480)해상도를 지니고 있으니 그 깨끗함이 정말 다른 풀터치폰과는 비교하기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QVGA LCD 대비 4배이상 선명한 화질을 제공)

트랜스포머2 예고편이 들어있었습니다. (데굴대굴님 손 우정출연)
* 제가 현재 사용중인 시크릿폰의 경우 역시 강화유리로 되어 있는데 정말 스크래치 하나 생기지 않고 언제나 깨끗한 화면을 볼 수 있는 점은 분명 매력 포인트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국내 최초 '돌비(Dolby) 모바일 2.0' 솔루션을 탑재해 보다 풍부한 서라운드 입체음향을 구현했다고 하는데 보는것과 동시에 듣는 즐거움까지 동시에 느낄수 있는 휴대폰이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이부분은 직접 이어폰을 끼고 들어보지 못해 조금 아쉬웠다는...) 물론 음악 재생에 있어서도 막강한 기능이라 할 수 있을것 같구요.
3. 카메라 경우 500만 화소의 슈나이더 인증 카메라를 내장하고 있으며 현재 제가 사용중인 씨크릿폰보다 0.2~0.5배 정도 반응속도가 빨라진 것으로 느꼈습니다. (주변에서 제가 사용중인 시크릿폰보다 반응이 빠른 휴대폰을 아직 못봤다는...) 단, 640*480 해상도에서의 연사는 시크릿폰이 9장을 뿜어내는 반면 아레나폰은 6장을 뿜어내는 모습이였는데 이부분에서 아직 시크릿폰이 이거 하나는 짱이구나를 느낄수 있었는데 결론적으로 연사가 중요한것은 아니죠. ㅡㅡ;
더불어 위 특징만큼 중요하다고 할 수 있을 메모리의 경우 기본적으로 4GB를 외장 제공하고 있으며 최대 16GB까지 확장할 수 있으니 그야말로 풀터치 멀티미디어 폰으로서의 모습에 부족함이 없는 스펙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뒷면 커버를 열면 메모리 외장 슬롯이 있습니다.
4. 외관의 경우 외부충격과 긁힘에 강한 모습으로 전면은 스테인레스 스틸과 강화유리를 후면 배터리 커버의 경우에는 알루미늄 소재를 사용한 모습이였습니다. 특히 각 모서리 부분의 경우 돌출부 없이 부드러운 곡선으로 처리가 되어있어 그런지 고급스러운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ETC. DMB탑재로 인해 Wi-Fi가 빠진것 그리고 이어폰 단자가 3.5파이인줄 알았는데 기존과 같은 형태였던 점은 조금 아쉬웠습니다. 특히 Wi-Fi가...
* 다음은 전원을 켠 후 초기메뉴 전까지의 동영상입니다.
(화질과 상태가 안좋습니다. 이해해 주세요. ㅜㅜ)
* 마지막으로 식사전 실제 개발진과의 Q&A시간에 제가 던진 뻘쭘했던 질문 올려드립니다.

4번 테이블에 앉았던.
영민C : 육각면체의 3D UI로서 좌우 스크롤만 되고 상하는 안되는데 원래 없던건가요? 아니면 빠진건가요? (어찌 저런 질문을 던지고 있을까 하는 안타까움의 눈빛이 제게 마구 쏟아지던 찰나 답변이 들려왔습니다.)
개발진 : 원래 상하 구현은 원래 없었고 이는 초기에 여러 상황을 충분히 고려하여 만든 것이기에 현재 가장 최적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끝으로 아레나폰은 6.20일경에 이동통신 3사를 통해 출시 예정이며 가격은 70만원대로 책정될 예정이라고 하며 올해안에 블랙라벨의 새로운 시리즈도 출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 주요 제원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SKT, KT : WCDMA + GSM
- LGT : CDMA EVDO Rev.A
- 크기 및 무게 : 107.6 * 55.3 * 11.9mm / 108g
- LCD : 7.62(3인치), WVGA (800*480, 정전식 멀티터치)
- 카메라 : 슈나이더 인증 5M, 오토포커스 지원 + 영상통화용 카메라
- 주요기능
지상파 DMB, BT 2.0, 조도/근접 센서
신개념의 차세대 3D UI S클래스
소음제거 기능
USB 2.0, 블루투스 지원
- MicroSD 외장메모리 지원 (4GB 기본, 16GB 확장가능)
- 색상 : 티탄실버, 티탄블랙
- 음원 : Dolby 2.0 모바일 사운드
- 배터리 : 1000mAh(연속대기 약 200시간 이상, 연속통화 약 150분 이상)
* 다음은 참가후에 받은 기념품입니다.

남성 화장품 세트.

World It Show 티켓 2장.
혹시 World It Show 2009 티켓이 필요하신 분이 계시면 댓글로 남겨 주세요. 저는 어째 시간이 안될듯 싶어 추첨을 통해 티켓을 보내 드리려 합니다.(6.17~20) ^^; 신청은 14일(일요일)까지 받겠습니다. (개인이 뽑히는 경우 2명에게 애인과 함께 하시겠다는 분이 뽑히면 한분께 2장을 보내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