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먹는언니'를 통해 받게 되었던 '피쇼어포'에 대한 두번째 포스팅
이 되겠습니다.
피쇼어포를 받을때 받았던 미션으로 피쇼어포로 할
수 있는 게임을 만들어 글을 올리는 것이 있었는데 이번 휴가때 다행히
그 미션을 수행할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함께 이벤트에 뽑힌 아는분과 서로 가위바위보 한판으로 지급받은 피쇼어포를 몰아주는 게임은 어떨까 하고 생각도 했었는데 그건 너무 단순 무식하다는 판단이 들어 접기도 했습니다. ^^;
이번에 제가 피쇼어포로 만든 게임은 일명 '어포 뽑기'가 되겠습니다.
어떤 뽑기냐구요? 먼저 피쇼어포의 1/3에 해당하는 어포의 길이를 비교적 짧게 자른후 섞어 둡니다. 그리고 다음에는 게임을 함께하는 사람들이 차례대로 한명씩 눈을 감고 어포주머니에 손을 넣고 하나씩 뽑게 되는 것이죠.
즉, 짧은 길이의 어포를 뽑은 사람에게는 미리 정해둔 벌칙을 주면 되는 것인데 제 경우 짧은 어포는 소주 2잔, 원래 길이의 어포는 소주 1잔으로 룰을 정했으며 다음처럼 게임을 즐기게 되었습니다.



위 사진처럼 어포의 일부는 짧게 만들어 놓습니다. 그리고 아래의 사진처럼 한명씩 눈을 감고 뽑게 됩니다. 물론 손을 모두 넣어 어포의 길이를 확인하지 못하도록 부가적인 룰을 정해 놓아야 합니다.
참, 주의할 점이 있는데 게임이 순식간에 진행되는 단점이 있어 그에 따라 술도 순식간에 마실수 밖에 없는데 틈틈히 다른 벌칙을 넣어주어 완급 조절을 잘 해야 오래 즐길수 있겠습니다. ^^;
* 아래의 사진은 게임을 설명하기 위해 연출된 사진입니다.



다음은 즉석에서 생각난 게임을 표현해 본 것으로 흔히 빼빼X라 불리우는 과자의 양끝을 서로의 입에 물고 어떤 커플이 더 짧게 잘라먹는지 게임을 하기도 하는데 이번에 저희는 피쇼어포를 통해 이 게임을 실행해 보기도 했습니다.
즉, '피쇼어포 주둥이 박치기'라는 게임이 되겠습니다. ㅡㅡ;
* 친구 왈 '어포랑 입만 나와야 된다.'라는 말 한마디로 인해 입과 어포만 빼고 모두 모자이크 처리. ㅎㅎㅎ.

* 이 쌈은 친구 모르게 재빨리 싸는것이 관건입니다. 그리고 아무렇지 않게 마치 고기인듯 입에 자연스럽게 넣어주는 것이 중요 포인트라 할 수 있겠습니다.

끝으로 바닷가에서 먼 바다를 바라보면서 먹던 피쇼어포의 모습인데 어쩜 그리 바다와 잘 어울리던지 마치 어포 겉명에 인쇄된 물고기가 막 뒤로 보이는 바다에서 튀어 올라오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키기도 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피쇼어포' 놀이단으로서의 미션을 수행해 보았는데 몇일동안 심심풀이로 자주 먹어서 그런지 다먹고 없는 지금은 TV를 보거나 뭔가를 할때 계속 생각이 나서 큰일이네요.
피쇼어포 심심풀이로 아주 그만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