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얼마전에 '도토리속 참나무'(이하 도참)에 대한 글을 한번 올린적이 있습니다.

'후라이팬에 구워도 고깃집보다 맛있는 도참 돼지고기'라는 제목의 글이였는데 처음 도참 돼기고기를 구입후 글로 남길 생각을 안하고 있던 터라 사진도 별로 없고 간단히 소개 정도만 했던 정도로 기억이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글 끝부분에 다시한번 글로 소개하겠다고 했었는데 오늘 그 약속을 지키려고 합니다. ^^;

일단 이번에 구입한 도참 돼지고기 부위는 역시 '삼겹살' 부위가 되겠으며 양은 500g으로 되어있는 팩 4개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살때마다 양이 모자라 이번에는 아에 넉넉히...)

일단 도참 돼지고기는 다음 사진처럼 진공 포장된 팩에 들어있고 냉장상태를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아이스박스안에 얼음팩과 함께 배송이 되어지고 있습니다. (아쉽게도 이번에 제가 받은 팩은 진공 압축이 덜되어 있어서 그런지 배송받고 깜짝놀랐다는... 그래서 mepay님께 문의한 결과 압축과정에서 제가 받은것만 압축이 덜 된것 같다고 하시면서 앞으로 더욱 신경쓰겠다고 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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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공포장은 한쪽 부분을 살짝 가위등으로 자른뒤 양손으로 잡고 서로 반대방향으로 당기게 되면 쉽게 찢어지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찢고나면 압축으로 눌렸던 고기가 보이는데 하단부분을 잡고 반대로 뒤집으면 고기를 통째로 빼낼수가 있습니다.

꺼낸후 고기는 몇분이 지나면 더욱 선명한 색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다음 사진에서 볼수 있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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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글에서는 후라이팬에 쿠킹호일을 대고 구워 먹었었는데 이번에는 연기가 잘 안난다고 하지만 막상 구워보면 날 만큼은 난다(비교적 덜 나기는 하죠.)는 '테팔' 전기구이 시스템에 구워먹어 보기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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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기 구이 시스템은 1년에 한두번정도 쓰이면 많이 쓰인다고 생각되는 참 귀한(?) 녀석으로 구입한지 꽤 오래 되었지만 아직도 새것같은 모습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아껴쓰는게 아니라 뒷처리가 귀찮아서 안쓴다는 ㅡㅡ;)

어찌됐든 이번에는 야채도 넉넉히 그리고 특별히 삽겹살과 함께하면 반갑기 그지없는 '마늘 짱아찌'와 '양파 짱아찌'도 함께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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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이들을 모두 합쳐놓고 보니 그래도 제법 그럴싸한 상이 차려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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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뭔가 하나 빠진듯한 느낌이 들 것입니다. 네, 바로 술이 빠져있는데 이번에는 소주가 아니라 특별히 와인과 함께해 보기로 했는데 닉네임 'John Lee'님께서 알려주신 '말벡'와인을 구입하여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와인의 경우 가격이 각각 달랐지만 제 기준은 하나였습니다. 싼놈... ㅡㅡ; (희얀하게 같은 와인인데도 마트마다 가격이 달랐습니다. 어떤 마트의 경우 거의 두배 차이가 나더라는... 뭐, 제가 잘못 봤을수도 있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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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됐든 이렇게 준비를 마치고 테팔에 전기를 넣어주어 열을 올리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적정 온도가 되었을때 신나게 고기를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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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고기가 익기 시작하면 뒤집어 주느라 젓가락이 바빠지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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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조금만 더 익히면 노릇노릇하니 맛있는 삽겹살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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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고기가 익고나니 이제 카메라는 집어넣어야 됨을 느끼게 되고 이후 사진은 찍지않고 열심히 먹기만 했습니다. ㅎㅎㅎ.

고기의 맛이야 처음에 보았던 맛과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더불어 함께 했던 친구들의 반응은 '맛있다'라는 것이였으며 웬지 모르게 뿌듯함을 느낄수도 있었습니다. (고기 하나는 잘샀다라는 생각에...)

참, 감탄사라는 감탄사는 처음 글에 모두 적었기 때문에 더이상 적지는 않겠습니다.

단지 '그때도 맛있었고 이번에도 맛있었다.'라는 표현으로 이번 도참 삼겹살 러쉬 2탄 이야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도참 삽겹살 러쉬 1탄 이야기 보러가기 (클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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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댓글 입니다

    2008/06/30 13:05
  2. BlogIcon 데굴대굴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 뭔가 있어보여요.. ;;

    2008/06/30 13:11
  3. BlogIcon w0rm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렇게 두팩에 가격이 얼마인가요??
    오홋!!! 너무 맛나겠다ㅠ.ㅠ;

    2008/06/30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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