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007년이 채 한달도 남지 않았습니다.
휴일을 맞아 올해
이것저것 찍은 사진들을 되돌아 보던중 서울대공원, 에버랜드, 광릉수묵원에서 찍었던 호랑이 사진들이
있어 서로 비교해보면서 어떤곳의 호랑이가 가장 늠름했을까 나름 고민해보니 단연 수목원
안에있던 호랑이가 아니였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어린이 대공원은 올해 가보지 않아 그곳의
호랑이는 후보에서 빠졌습니다. ^^;)
그래서 각각의 호랑이 사진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물론 사진찍는 실력이 많이 부족하여 사진상으로 그 늠름함을 느끼기에는 많이 부족하지만요.
먼저 서울대공원의 호랑이입니다.
한여름 더위때문에 물로 샤워를 한듯한
모습이였는데 쭈삣하게 서있는 털이 마치 성난 모습처럼 보이기도 했었습니다.
두번째로 에버랜드의 호랑이입니다.
마지막 두장은 백호인데 역시 더위에 지쳐 누워있는 모습이였습니다.
마지막으로 광릉수목원의 호랑이입니다.
먼저 수목원에 웬 호랑이인가?라고 하실수도 있겠지만 광릉 수목원안에는 분명 호랑이가 있담니다. ^^;
하지만 동물원과는 다르게도 수목원의 호랑이는 종일 개방이 아니라 하루에 특정시간에만 볼수 있고 비교적 깊은 산속에 위치하고 있어서 그런지 타 동물원의 호랑이들처럼 사람이 눈에 익지 않아 사람들을 보면서 움직이는 모습은 정말 위엄스러워 보인다고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옆칸 우리에는 암컷이 있었는데 그 암컷은 나무를 막 갈기갈기 입으로 쪼개놓고(?) 있었는데 아쉽게도 그 모습은 담지 못했습니다.
이제 곧 한해가 저물고 새로운 2008년을 맞이하게 되는데요. 위에서 보신 호랑이처럼 늠름하고 멋지게 포효하는 2008년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