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재충전의 시간으로 생각하고 쉬고 있는중이라 그런지 평소 만나지 못하고 연락만 하면서 알고지내던 지인들과의 만남이 잦아진것 같습니다.
얼마전에는 많이 알려져 있는 한 커피전문점에서 지인과의 만남이 있었습니다.
커피를 시킨후 자리에 앉아서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던중에 손에서 그냥 주물럭 주물럭 하던 영수증을 아무런 생각없이 흘터보다가 좀 이상한 부분을 하나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본문에 나오는 커피전문점이라는 단어가 우리나라에 있는 모든 커피전문점을 칭하는 것이 아닌 일부를 나타내는 것임을 알려드리오니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제가 이상하다고 여겼던 부분은 대부분 한글로 표시되고 있었지만 가장 중요하게 보는 항목들은 정작 영문으로 표시되고 있다는 점이였습니다.
물론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런 항목들에 대해서 모르는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 한글로 표시해 주었는데 하는김에 사람들이 가장 중요하게 보는 이부분들도 한글로 표시해 줬으면 좋았을텐데라는 생각이 들었구요. (어르신들의 경우에는 이런 영문으로 표시된 항목들이 알아보기에 힘들수도 있을 것입니다.)
영문으로 표시된 부분들을 각각 다음과 같이 한글로 표시했다면 훨씬 보기 좋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보통 영문으로는 아래와 같이 표시가 되고 있습니다.)
NET Amount - 판매가격
TAX Charge - 부가세
Grand Total - 총합계
Cash Payment - 현금지급
Payment - 지불액
Change - 거스름돈
이처럼 커피전문점의 경우 영수증에 위처럼 대부분이 한글이면서 일부 영어인 경우 또는 그와는 정반대로 대부분이 영어이면서 일부만 한글인체로 발행되는 경우가 많은것 같습니다.
위의 경우 주변 마트와 놀이원공에서 발행되는 영수증들 중 하나인데 이처럼 보기 편리한 점도 있겠지만 우리나라 말로 바꾸었으면 더 좋겠다라는 생각이 더 많이 들어 포스팅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끝으로 한글이 조금이라도 찍힐수 있다는 것은 영수증 발행기 자체로도 문제가 없는것으로 보이는데 이런 조그마한 부분들을 고치게 되므로써 훨씬 보기에 편리한 영수증이 될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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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사먹고 영수증을 제대로 본적이 없는데 이런게 있었군요.
2007/10/24 14:43저 같이 영어 울렁증이 있는 사람들은 더욱 보기 어렵겠습니다. =_=;;
커피전문점에서의 영수증 그렇게 신경써서 보지 않았었는데 말이죠.
2007/10/25 19:43이건 국어를 영어로 가르치겠다는 분의 음모가 분명합니다.
2007/10/24 14:47ㅎㅎㅎ.
2007/10/25 19:44생각해보니 자주 들르는 커피 전문점은 영문 표기 인듯하네요.. 음... TEC가 영문으로 되어 있어 그런 건가? 아니겠죠? 통계상 문제가 없다면 영민님 말씀대로 "한글"을 사용하는 게 나을 듯하네요. 유익한 포스팅 고맙습니다.
2007/10/24 19:04외국브랜드의 패스트푸드점은 모두 한글이였던 부분이 꽤나 상반되는 모습으로 보였습니다.
2007/10/25 19:44글 보고 오늘 점심 먹었던 곳의 결제 영수증 보니 영어로 되어 있네요.
2007/10/24 19:20무심코 지나쳤었는데, 영어를 잘 모르는 분들께는 불편할 것 같기도 합니다.
그런데 저도 영어는 잘 못 하는데 무심코 지나쳤던 이유를 모르겠네요. ㅎㅎ
어찌보면 별것 아닌것 같은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꼭 영어로 해야만 했는지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
2007/10/25 19:45저도 몰랐던....
2007/10/24 21:00음~~시정 해야 겠어요...
^^;
2007/10/25 19:45일리있는 지적이시네요!^^*
2007/10/25 08:57언제나 날카로운 시각을 보여주시는 님이 참 부럽습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2007/10/25 19:45반더빌트님도 좋은 하루 되세요~
1. '영어가 좋다'는 된장 여러분을 더 많이 유치하기 위해서- 라는 의견이 제 뒤에서 있었습니다
2007/10/25 20:122. 저는 두번밖에 안가봤네요;; 한번은 후배가 사줘서... 한번은 데이트하는데 비와서 피할곳도 마땅치 않고 어쩔수 없이 -_-.. (둘다 쓸데없이 돈 날렸다고 땅을 치고...)
저같은 경우 오랜시간을 이야기할곳을 찾을때 가끔 이용을 하곤 합니다. 커피한잔으로 많은 시간 편하게 있을수 있다는 장점때문에요. ^^;
2007/10/25 20:23고의성도 있을겁니다. 왜냐면 한국사람들은 영어사대주의가 심하거든요.
2008/01/13 01:15영어로 되어있으면 고급스럽다는 착각에 빠져 있습니다.
날이 갈수록 많아지는 영어간판, 영어 회사이름, 엉터리 영어 노래가사 등...
심지어는 버스에 R, B, G 등 쓸데없는 영어를 버스노선번호보다 크게 적어놓는게 한국사람들이죠.
영어와 미국에 목 매는 면바기가 대통령이 되었으니 앞으론 더 심해질듯 합니다.
서울 홍보 축제를 Hi Seoul Festival 이라고 이름짓는 사람이니까요.
이런 나라에서 저런 음식점들은 한국어가 아닌 영어로 된 간판을 일부러 쓰고 있고
영수증 역시 영어로 일부러 찍어주는 거라고 봅니다.
그런 식당에서 음식을 먹으며 사람들은 아마도 좀 우쭐해지나 봅니다.
그리고는 영어로 된 영수증을 받아들며 또한번 자신은 고급이라는 웃기는 착각에 빠지겠죠.
요새는 아파트 이름들도 전부 영어로 바꾸더군요.
좀 있으면 태어나는 애기 이름들도 존, 로버트, 지미 등으로 지어주는게 유행할지도 모르겠습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