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상시 관심있는 단어가 아니면 별 흥미를 못 느끼는지라 한동안 이런 제목의 글이 올라와도 클릭할 관심조차 없었는데 어느날 주변에서 갑자기 티스토리에 대한 얘기가 들려오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큰 관심도 여기서 그치고 매일 혹은 주기적으로 뭔가를 써서 포스팅한다는 자체가 낯설었기에 다시 한동안 잊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회사에서 친분이 있는 상사 한분이 제게 '블로그 한번 해보지 않을래?'라고 하시면서 권해주셨습니다. 물론 저는 거절을 했죠. 그런데 그분께서 자신의 블로그에 카테고리 하나를 만들어 주시면서 '앞으로 네가 이 카테고리에 글 올려봐라'라고 툭 던지셨고 저는 속으로 '그냥 시간날 때 하나씩 해봐야 겠다.'라는 생각을 하고 시작아닌 시작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정말 희얀하게도 제가 제일 처음 올린 글이 하나의 메타블로그 베스트글의 상위에 오르게 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방문을 하게 되었고 그런 모습에서 웬지모를 재미와 블로그에 대한 흥미를 더욱 크게 느끼게 되었다고 해야 할까요?
물론 이때는 티스토리가 아닌 테터였기 때문에 트래픽 오버로 인해 블로그 접속이 안되는 일이 많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조금씩 맡아가면서 어느새 제가 맡은 카테고리의 포스팅수가 100개를 넘기게 되었고 그즈음 되어서는 '이젠 혼자서도 한번 해볼수 있겠다'라는 판단이 들어 드뎌 티소토리로 독립을 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아직 베타서비스라는 명칭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종종 서비스가 불안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곧 정식오픈을 앞두고 있는 시점이고 오픈을 하고 나면 이런 장애요소들이 100%는 아닐지라도 대부분 없어지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가져봅니다.
현재 기업 홈페이지들이 블로그로 바뀌는 모습에서... 매일매일 수많은 블로그가 새로 만들어지는 모습등에서 블로그라는 녀석의 힘이 어느정도인지는 짐작하실수 있을 것입니다.
그만큼 거대해지고 있는 블로그의 모습이고 또 이런 블로그를 통해 다양한 컨텐츠 문화가 새롭게 생기고 또 자리잡을 것으로 예상해보는 시점에서 더욱 건전하고 알찬 블로그 문화가 형성되길 바라며 이야기를 마칩니다.
다음은 얼마전 있었던 티스토리 홈페이지 개편에 관련하여 썼던 글입니다.
2007/09/20 - [e세상 이야기/아무 e야기] - 티스토리, 앗! 깜짝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