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독도 광고 모금 캠페인

초콜릿을 사먹게 되면 간혹 초콜릿 표면에 하얀가루(?)이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햐얀가루 대체 무엇일까요?
얼핏보면 하얀 곰팡이처럼 보이기도 하여 좀 깨림칙한 느낌도 들게 하는데 말이죠.

실제 얼마전 마트에서 사온 초콜릿에 이러한 현상이 있었고(초콜릿을 사먹을 때 가끔 보긴했지만 이번에는 잊지않고 알아보기로 했습니다.) 알아보니 이 하얀분말이 생기는 현상을 가르켜 블룸(bloom)이라고 말하며 두가지의 형태로 나누어 진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 현상에 대해 각각 하나씩 알아보면,

사용자 삽입 이미지

군데군데 하얗게 보이는 초콜릿.


첫번째는 팻블룸(fat bloom)이라고 하여 초콜릿이 열 충격(급격한 가열 또는 냉각에 의해 물체내에 급격한 온도 변화가 생기고 그에 따른 충격적인 열변형력에 의해 손상되는 현상)을 받아 함유되어 있던 유지가 표면으로 올라와 생기는 현상을 들수 있으며,

두번째로는 슈가블룸(sugar bloom)이라고 하여 습기가 많은 환경에서 설탕 입자가 수분에 녹으면서 표면으로 올라와 하얗게 보이는 현상을 들 수 있겠습니다.

두번째로 알려드린 슈가블룸 현상의 원인이 되는 설탕입자의 경우 실제 하나 하나를 놓고 본다면 흰색이 아닌 거의 무색에 가까운 것으로 보이지만 실제 설탕입자가 여러개이고 또  이것들이 겹쳐지게 되면서 빛이 투과하지 못하고 반사되어 흰색으로 보이게 되는 것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주변에 어떤분은 오래된 초콜릿의 경우 반드시 볼 수 있는 현상으로 알고계신 분들도 있는데 단지 시간상의 이유만으로 따지기에는 문제가 있을것 같습니다. 즉 생산된지 얼마 되지 않았다 하더라도 나타날 수 있는 현상이기 때문이죠.

마지막으로 블룸 현상은 여름철이 지난 후 초콜릿에서 흔히 발견된다고 하는데 이는 초콜릿의 물리적인 변화일뿐 인체에는 아무런~ 아무런~ 해가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같은 경우는 아니지만 마른 오징어의 경우에도 하얀 가루를 볼 수 있는데 이는 타우린(아미노산의 일종으로 갑각류의 연체동물에 많이 포함된 성분으로 강심제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이라는 성분이며 오징어가 물속에 있을 때에는 녹아서 없다가, 건조해지면 오징어 몸속의 농도가 높아져 표면으로 나오게 되는데 그 결정 상태가 바로 하얀색의 가루로 보이는 것 이라네요.

다음은 초콜릿과 관련된 몇가지 정보입니다.

1. 여성에게 심리적 안정을 준다? - 특별한 노력을 들이지 않고 필요한 열량을 채울 수 있는 것이 초콜릿이며, 여성의 호르몬 변화가 일어나는 시기 즉 생리나 외로움이 느껴지게 되는 때에 낮아지게 되는 '세로토닌'(혈액이 응고할 때 혈소판으로부터 혈청속으로 방출되는 혈관수축작용을 하는 물질)을 보충해 주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2. 초콜릿 냉장보관이 최고? - 음식이나 식품을 냉장보관 하는 가장 큰 이유는 상하지 않게 하기 위함이겠죠. 초콜릿의 경우 유통기한이 비교적 길며 냉장보관 보다는 바람이 잘 통하는 서늘한 곳이 좋다고 합니다. 실제 냉장고에 넣어두고 먹게 되면 그 특유의 맛을 느끼기 힘들때가 있더라구요.

3. 초콜릿을 먹으면 피로가 풀린가? - 피로라는 것은 간단히 말해 혈액중 당분치가 현저히 떨어진 상태인데 초콜릿을 섭취하므로써 즉각 혈당치를 정상화하게 되고 피로회복을 촉진 시켜준다고 합니다. 또한 당분은 뇌에 도달해 영양을 공급하고 뇌의 움직임을 활발하게도 합니다.

4. 초콜릿 40g은 얼마만큼의 열량을 지니고 있는가? - 초콜릿은 과자 중에서도 영양가가 높고, 지방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100 g 당 550 kcal의 열량을 낸다. 즉 초콜릿 40g은 쌀밥 1공기 반의 열량을 낸다고 합니다.

5. 초콜릿을 먹으면 당분으로 인해 살이 찐다? - 초콜릿중에서 칼로리가 높아 비만이 되는 요소는 당분이 아닌 지방으로서 이는 전체 초콜릿의 20%에 불과하며 초콜릿 지방성분인 카카오버터에는 혈액 콜레스테롤 상승작용이 없고 흡수되기도 힘들며 그 칼로리치도 통상적인 유지의 60%정도라 합니다. 즉, 초콜릿을 섭취했을지라도 칼로리 과다 섭취로 인한 비만을 두려워 할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6. 초콜릿 몇도가 되면 녹기 시작하나? - 초컬릿의 주 성분인 코코아 버터의 경우 33℃내외에서 녹기 시작하는데 초컬릿 역시 그와 비슷한 정도에서 녹기 시작하며 다양한 첨가성분의 포함으로 인해 융점(물질이 고체에서 액체로 상태변화가 일어날 때의 온도)은 조절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 영민C의 글을 구독 하시려면    클릭하세요.  

TRACKBACK :: http://youngminc.com/trackback/391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파랑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굉장히 알기쉽게 정리해주셨네요~ 저도 배워갑니다.

    근데 참고로 한가지정도 더 말씀드리자면 우리나라에서 보통 시중(슈퍼,마트등)에 파는 초콜릿은 초콜릿이 아니고 초콜릿 가공물이랍니다. 카카오버터 대신 식물성유지(트랜스지방)를 넣은 것이지요. 게다가 설탕도 엄청 함유되어있습니다.

    (카카오버터는 상당히 불안정해서 템퍼링이라는 복잡한 과정을 거쳐야 하기때문에 카카오버터대신 가공하기 쉬운 식물성유지를 넣는 것입니다.)

    고로.. 살 안찐다고 슈퍼에서 초콜릿 마구 사드시면 트랜스지방 마구 쌓이고 살도 마구찐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카카오버터가 든 초콜릿은 수제초콜릿이나 커버춰초콜릿(수제초콜릿을 만들기위한 기본초콜릿)밖에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요즘은 초콜릿만들기 열풍때문에 커버춰초콜릿도 구하기 쉬우니 건강하게 드시려면 참고하세요~ ^^

    2007/08/04 10:23
  2. BlogIcon 암행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굉장히 유용한 정보군요. 댓글 달아주신 분도 참 감사한 정보입니다, 활용하기 좋겠는데요?

    2007/08/05 10:08

1  ... 282 283 284 285 286 287 288 289 290  ... 603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603)
발자 이야기 (70)
리뷰(프리뷰) (64)
사진 이야기 (63)
세상 이야기 (359)
아주 긴 한줄 감상평 (47)

달력

«   2008/11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TISTORY 2007 우수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