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말일경부터 LG전자 옵티머스 뷰의 ICS 업그레이드가 시작되었습니다.
아시다시피 이번 업그레이드는 단순히 OS 판올림으로 그치는 게 아닌 밸류팩이라 불리는 LG전자의 핵심기능이 탑재되어 더욱 주목을 받기도 했었는데 SKT의 경우 조금 늦은 지난주부터 업그레이드가 시작되는 바람에 제 경우(SKT용 옵티머스 뷰를 가지고 있는) 그만큼 늦게 새로워진 옵티머스 뷰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ICS와 밸류팩으로 산뜻해진 옵티머스 뷰.
각설하고 ICS로 인해 산뜻해진 옵티머스 뷰와 앞으로 옵티머스 시리즈의 핵심 기능으로 자리잡을 밸류팩 안에 담긴 기능을 사용하면서 받을 수 있던 느낌에 대해 전해드리려 이렇게 늦은밤 인사를 드리게 되었는데 무슨 긴 말이 필요할까요? 지금부터 바로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ICS로 인해 새로워진 옵티머스 뷰.
아시다시피 옵티머스 뷰는 최적화 부분에서 좋은 평을 받고 있는 LG전자의 대표적인 스마트폰 중 하나입니다.
즉, 이전 OS인 진저브래드 환경에서 사용을 하면서도 큰 불편함이 없었지만 아무래도 최신 단말기인 옵티머스 LTE2를 사용 중이다 보니(옵티머스 뷰는 마눌님이 사용중) 사람의 욕심이라는 게... 어쩔 수 없이 ICS에 대한 욕심이 팍팍! 생기더라고요.
처음부터 ICS를 탑재하고 출시된 옵티머스 LTE2.
더불어 ICS 위에서 부드럽게 돌아가는 새로운 '옵티머스 UI 3.0'에 꽂힌 후로는 더욱 진저브레드 위에서 돌고 있는 옵티머스 뷰의 UI가 부족하게 느껴지기도 했고요.
옵티머스 뷰도 일명 빵또아(ICS-아이스크림 샌드위치)를 먹었습니다.
아무튼 ICS라는 최신의 OS로 옷을 갈아입은 옵티머스 뷰는 그저 산뜻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비록 외관의 모습은 그대로일지언정 전혀 다른 느낌의 스마트폰으로 재탄생한 것이라 할 수 있는 것이죠.
OS 하나 바뀌었을 뿐인데 새 휴대폰을 장만한 느낌이 다 들 정도였습니다.
이전에 비해 더욱 다양해지고 세세해진 기능들 하며 이제는 최적화에서 자신 있다고 당당하게 말하는 듯한 옵티머스 UI 3.0은 그 어떤 사용자에게도 만족스러움을 전해주기에 충분한 모습이었습니다. 물론 사용자 경험을 고려한 측면에서의 모습이 조금 아쉽기는 했지만 분명한 점 한 가지는 이전에 비해 적어도 두 배 이상은 향상되었다고 하기에 충분했던 것이죠.
별도의 런쳐가 필요없을 정도로 옵티머스 UI 3.0은 만족스러웠습니다.
제일 먼저 ICS가 적용된 옵티머스 LTE를 통해 많은 분들이 확실히 달라진 모습이라 평한 만큼 옵티머스 뷰 업그레이드에 대한 기대감이 상당했는데 실제로 사용을 해 보면서 느껴진 ICS 판올림에 대한 만족감은 다른 말 필요 없이 만족, 그 이상이었다고 할 수 있겠네요.
밸류팩 안에 담긴 특화 기능은 매력 그 이상.
먼저 한층 더 사용자 편리성이 강조된 퀵메모의 변화가 눈에 띕니다.
이전에는 Undo/Redo 기능이 없어 메모 중 잘못 입력한 경우 지우개를 이용해 지워야 하는 불편함이 따랐는데 이번에 해당 기능이 추가되었고 상단의 툴바는 화면을 터치해야만 사라지던 방식에서 사용자가 임의로 숨길 수 있도록 편의성이 고려된 것이죠.
완소기능 퀵메모가 더욱 편리해졌습니다.
기본 브라우져에서 퀵메모를 통해 메모 앱으로 공유시 URL과 화면의 이미지가 자동적으로 추가됩니다.
더불어 기본 브라우져에서 퀵메모를 사용시 메모 앱으로 공유를 하면 URL과 화면 이미지가 자동으로 추가되는 점 또한 편리하게 바뀐 퀵메모의 모습이라 할 수 있을 것이고요. 아무튼 변화된 퀵메모의 모습은 편리함 그 자체였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두 번째로 노트북 기능의 업그레이드를 들 수 있습니다.
옵티머스 뷰의 노트북은 생활속의 모든 것을 기록하기에 안성맞춤인 기능입니다.
이번에 추가된 내용을 보면 다양한 커버의 지원(갤러리에서 사진활용 가능), 네비게이션을 통한 페이지 위치 변경, 페이지를 개성있게 꾸밀 수 있도록 해주는 스티커 그리고 원하는 영역을 확대하여 더욱 정교하게 손글씨를 입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섬세 필기 모드'가 있는데 결국 이를 통해 더욱 세련미 넘치는 노트를 만들 수 있게 된 것이라 할 수 있는 것이죠.
더욱 세련미 넘치는 노트를 만들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일기장이 될 수도 있고 또 사진첩이 될 수도 있고 나만이 알아야 할 비밀노트가 될 수도 있는 노트북의 새로운 변신, 만족스러웠다고 할 수 있겠네요.
세 번째로 심심풀이 땅콩 퀵보이스의 등장입니다.
최근 스마트폰 시장의 흐름을 보면 손으로 터치해서 누릴 수 있던 편리함을 이제는 말로서 누리는 쪽으로 변해 간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마 머지 않은 미래에는 터치해서 조작을 하는 것 보다 음성으로 명령을 내려 스마트폰을 조작하는 분들의 모습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을 것이라 예상되는데 아직 시작단계이기는 하나 그 만족도가 상당해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게 바로 퀵보이스라 하면 맞을 것입니다.
심심할 땐? 퀵보이스.
타사의 음성명령 기능을 모두 사용해 본 경험을 토대로 퀵보이스에 점수를 매겨 본다면 꽤 높은 점수를 줄 수 있을 것 같은데 그 이유는 인식율과 편의성 측면에서 상당히 만족스러웠기 때문입니다. 그저 기계적인 느낌의 대답만 들려오는게 아닌 나름 감성적인 대답도 들려준 점 또한 높은 점수를 줄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이고요.
아무튼 간단한 대화까지 가능할 정도이니 심심할 땐, 퀵보이스라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전화걸기, 문자, 웹검색, 설정 등을 퀵보이스로 할 수 있음)
그 외 완소 기능.
5인치 4:3 화면 비율를 가진 옵티머스 뷰를 한손으로 조작하는 게 적응이 된 지금, 딱 잘라서 그게 불편하다고 할 수는 없지만 키보드 타이핑시에는 역시나 한손 타법으로 조작하는게 무리인것은 사실입니다.
한손 키패드 기능.
물론 이전에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선보인 한손 키패드 기능을 통해 이미 한손 타법을 사용할 수 있는 상태가 되었지만 느낌상인지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서는 더욱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향상되었다고 느껴질 수 있었습니다.
또한 상단 알림창의 빠른 설정 부분은 사용자가 임의로 편집할 수 있어 편리함이 느껴졌고 옵티머스 3D를 통해 처음 선보인 내맘대로 아이콘 기능은 옵티머스 뷰를 개성있는 나만의 스마트폰으로 만들어주기에 충분한 모습이었습니다.
내맘대로 아이콘 기능.
5가지의 잠금 화면이 제공됩니다.
시작이 반이라고 아니, 시작이 끝이라고 어느새 준비했던 내용이 모두 바닥이 났는데 어떻게 새로워진 옵티머스 뷰의 느낌이 조금이나마 전달되었는지 모르겠네요. ^^; 그나저나 옵티머스 뷰를 사용중하면서 아직 업그레이드 전이시라면 지금 바로~ 롸잇나우! 업그레이드를 통해 더욱 새로워진 옵티머스 뷰를 만나보세요.
더도 말고 딱 200% 추천해 드립니다.
끝으로 새로움이란 '낯선'이라는 단어로 대신 표현되기도 하는데 옵티머스 뷰의 새로움은 '낯선' 대신 '만족'이라는 단어로 대신하기에 충분하다는 생각을 전해드리면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가시기 전에 추천 한방 날려주세요~ ^^;
- 덧붙임
동일 단말기에 적용되는 OS 그리고 펌웨어이지만 통신사별로 적용일정이 다른 게 보통인데 SKT의 경우 유독 늦는다고 해야 할까요? 앞으로는 좀 신속하게 처리해 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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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어플이나 기타화면 스크롤할때 버벅거려요...ㅠㅠ
2012/07/20 12:18웹서핑이나 기타 화면 스크롤시 딱히 버벅인다는 느낌이 없었는데 무슨 차이인지는... 참, 제 경우 공장초기화 후 ICS로 올렸습니다.
2012/07/20 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