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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간에 이어 오늘은 테이크 LTE의 내적인 모습을 살펴보는 내용으로 인사를 드립니다.

최근 스마트폰 시장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프리미엄급 안드로이드폰 대부분 구글의 최신 OS인 ICS(아이스크림 샌드위치)와 함께 퀄컴사의 스냅드래곤 S4를 탑재한채 소비자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는 모습이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스냅드래곤 S4가 들어갔다는 것은 LTE통신을 지원한다는 뜻이며 동일한 AP를 가진 테이크 LTE의 경우 그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또한 LTE를 지원하는 있는 단말기 중에 하나입니다.

테이크 LTE.


각설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출시된 테이크 LTE의 경우 현재 LTE 단말기들이 서로 각축을 벌이고 있는 상황속에서 과연 어떤 점을 무기로 하여 소비자에게 어필하고 있는지 꽤 궁금하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과연 내적으로는 어떤 편의성을 사용자에게 전해주고 있으며 더불어 성능적으로도 만족할 수 있을는지 관심있는 분들에게 궁금한 점들이라 할 수 있는데 아무튼 긴 말 필요없이 지금부터 체감적으로 느낄 수 있었던 몇 가지 항목에 대해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테이크 LTE의 잠금화면.


테이크 LTE는 타 제조사의 ICS탑재 단말기와 비교했을 때 크게 다를바 없는 모습이라 할 수 있지만 한편으로는 더욱 편리함을 전해주기도 하며 또 한편으로는 편의성이 조금 아쉽게 느껴지는 모습을 보여준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단말기를 손에 쥐었을 때 제일 먼저 접하게 되는 잠금 화면의 경우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지니고 있다 할 수 있지만 뭐랄까요, 뭔가 조금 더 화려한 모습이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을 전해주기도 합니다. 하지만 오히려 심플한 느낌을 선호하시는 분들에게 거추장스럽지 않아 더 낫다는 평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되고요.

잠금화면를 해제하는 모습.


잠금화면을 풀면 제일 먼저 화면 하단에 위치하고 있는 소프트키가 눈에 들어오는데 이는 사용자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고 있어 직접 사용을 해 봐야만 그 느낌이 전달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제 경우 물리적키와 비교해서 크게 다를바 없이 느껴지는 소프트키였지만 아무래도 4.5인치 디스플레이를 통해 표현되는 화면 일부가 그만큼 줄어든다고 할 수 있어 이점은 조금 아쉬운 점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 동영상을 시청할 때에는 자연스럽게 소프트키가 사라져 4.5인치(1280x720 HD) 화면을 그대로 즐길 수 있습니다.

디스플레이 안에 자리잡고 있는 소프트키.


홈화면의 경우 사용자가 제일 많이 접하는 것 중 하나라 할 수 있는데 별다른 불편함 없이 무난한 모습이었다고 하면 맞을 것입니다. 특이하게 좌,우 각각 맨 끝 화면으로 이동을 하면 미디어월과 투데이월이라 불리우는 화면이 나타나는데 이점이 특이한 점으로 타 단말기들의 홈화면과 비교했을 때 차별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좌,우 맨 끝 화면에 자리잡고 있는 미디어월과 투데이월.


자주 찾게되는 정보를 모아놓은 투데이월.


3개의 아이콘 테마를 제공해 줍니다.


폴더기능.


사실 테이크 LTE는 전 연령층에서 사용하기에 무난한 단말기라 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타이포 홈이라는 것을 통해 한순간에 스마트폰이 일반휴대폰으로 변신하는 모습을 보여줘 그런것이라 할 수 있는데 실제 전화나 문자 그리고 기본적인 기능의 화면까지 변화되는 것은 아니지만 중장년층에서 이용하기에 아주 적당한 UI를 제공해 이게 또 하나의 매력인 것이죠.

타이포 홈으로 변경한 모습.


타이포 홈의 애플리케이션 목록 화면.


퀄컴사의 스냅드래곤 S4와 함께 1GB의 램을 탑재하고 있는 테이크 LTE는 애플리케이션의 구동이나 게임을 즐기는데 있어 매우 원활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최근 램 용량이 이슈로 떠올랐고 저 역시 램이라는 것은 많은수록 좋다고 생각하는 사용자 중에 한명이지만 그렇다고해서 꼭 1GB의 램을 탑재하고 있는게 단점이라 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아시다시피 이런저런 애플리케이션을 여러개 띄워놓고 멀티태스킹을 즐기는 사용자에게는 아쉬울수 있지만 그 외에는 아직까지 1GB로도 부족함이 없다고 할 수 있을테니까요.

Antutu 벤치마크 결과.


Antutu 벤치마크 앱을 통해 확인해 본 테이크 LTE의 점수는 7천점에 가까운 6천점 후반대로 비슷한 사양의 최신 단말기와 비교해 어깨를 나란히 할 만한 수준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흔히 가격대비 성능을 줄여서 가성비라 하는데 그런 측면에서 테이크 LTE의 가성비는 뛰어난 편이라 하기에 충분할 것이고요.

500만 화소의 후면 카메라. (전면 카메라는 130만 화소)


후면에 위치한 500만화소의 카메라는 뛰어난 성능이라 하기에 힘들지만 그렇다고 또 떨어진다고 할 수 없는 정도의 사진 결과물을 보여주었습니다. 아쉬운 점이라면 카메라 촬영시 제공되는 UI가 편의성을 고려했다고 하기에는 조금 먼 편으로 옵션 등을 설정함에 있어 보다 편리하게 개선이 되어야 할 부분으로 느껴질 수 있었습니다.

테이크 LTE의 카메라 촬영기능.


테이크 LTE를 이용해 촬영한 결과물. (무보정 리사이징)


테이크 LTE의 파노라마 기능을 이용해 촬영한 결과물.


테이크 LTE는 멀티미디어 기능을 활용함에 있어 사용자로 하여금 보다 생생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도록 하기위해 SRS WOW HD 음장효과를 넣었습니다. 이어폰을 꼽았을 때 화이트 노이즈는 없었고 음악재생시 들리는 사운드의 경우 SRS 음장효과가 바로 귀를 통해 전해지기도 했습니다.

혹시나 공간감이나 보다 청량한 사운드를 원하신다면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이어폰으로는 조금 아쉬움이 따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고요.

SRS 음장 효과.


스피커를 통해 나오는 소리도 꽤 맑았습니다.


음악 재생 화면.


참, 편의성을 얘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것 중 하나가 바로 듀얼 스크린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테이크 LTE를 통해 처음 접해본 기능인데 동영상이나 DMB를 보면서 다른 한쪽에는 인터넷이나 문자를 즐길 수 있다는게 꽤나 신선하게 느껴졌습니다. (카카오톡 듀얼 스크린은 이달 7월 지원 예정)

'Dual'이라 쓰인 부분을 터치하면 듀얼 스크린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한쪽에서는 웹서핑을 다른 한쪽으로는 동영상을 시청할 수 있는 듀얼 스크린.


하나의 글로 테이크 LTE에 녹아있는 내적인 모습을 모두 소개해 드린다는 것은 어쩌면 무리일 것입니다.

그만큼 기본적인 기능에서 고급스런 기능까지 꽤 다양한 모습을 갖추고 있는게 테이크 LTE라 할 수 있는데 일일이 하나하나 전해드릴 수 없어 사용해 보면서 특색있는 부분 그리고 카메라와 짚고 넘어가야할 부분에 대해서만 살펴봤는데 어떻게 조금이나마 궁금해 하셨던 부분에 대한 답을 찾으셨는지 모르겠네요.

끝으로 다음 시간에는 LTE 단말기로서의 만족도를 살펴볼 예정인데 LTE 단말기들의 공통적인 단점으로 지적되고 있는 발열과 배터리 소모율 등에 대해 자세히 전해드릴 것을 약속드리면서 부족한 두 번째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가시기 전에 추천 한방 날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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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Yurion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카메라에 뭐 씌운듯한 느낌이네요. 성능은 그리 썩 좋지 않은듯.

    2012/08/15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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