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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일까요? 당시 거의 80Kg에 육박하던 몸무게가 부담스러워 아니 지하철 안에서 혼자 땀을 삐질 삐질 흘리고 있는 모습이 보기 싫어 무작정 굶는 것으로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가 몸만 축내는 결과를 본 후 줄넘기로 방향을 바꿔 꽤 만족할 정도의 결과로 다이어트에 성공을 한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줄넘기와 함께 달리기를 더해 다시 한번 다이어트 중에 있는 상태로 약 두 달간의 진행결과를 미리 말씀 드리면 일단 성공을 했고 그 동안 제가 했던 방식과 나름대로의 팁 몇 가지를 간단히 전해드리기 위해 매번 IT관련 얘기만 끄적이다 실로 오랜만에 일상 속의 얘기를 들고 인사 드리게 되었습니다.

목표로 삼았던 64Kg에 성공.


* 전해드리는 팁 속에 제가 하고 있는 운동 방식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 동기부여가 확실해야

처음 살을 빼려 한 이유는 서두에 말씀 드렸듯이 지하철 안에서 혼자 땀을 삐질 삐질 흘리는 모습 때문이었습니다. 살이 찌기 전 60Kg을 넘지 않던 사람이 80Kg에 육박하게 되었으니 그로 인해 나타나는 살로 인한 버거움이란...

물론 2년전 몸무게를 꽤 감량시키기도 했는데 그 뒤로 지난해 말 까지 또 퍼져서 그런지 몸이 또 슬슬 둔해짐을 느끼게 되었고 결론적으로 그때 맞춰서 입던 옷들이 불편해짐을 느끼면서 다시 한번 운동을 통해 돌아갈 것을 다짐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전과 달리 이제는 감량에 성공을 해도 멈추는 것이 아닌 평소 건강을 생각해서 꾸준히 몸무게를 유지하면서 운동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는 점이 차이라 할 수 있을 것이고요.

- 목표는 성공 가능한 것으로

무엇을 하든 목표가 있어야 그 과정이 힘들어도 참을 수 있습니다. 이루려는 목표가 없다면 언제고 쉽게 그만둘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작은 것이라 해도 목표를 갖는 게 중요하다 할 수 있는 것이죠.

목표를 세우는 게 어려운 것은 아닙니다. 다만 어느 정도의 목표를 세우는지에 따라 그 목표가 뜬구름을 잡는 수준이 될 수도 있고 반대로 꼭 이룰 수 있는 목표가 될 수도 있는 것으로 과한 것 보다는 오히려 모자라는 게 효율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한 달에 5Kg도 좋지만 그보다는 조금 더 시간을 길게 잡고 두 달에 5Kg 감량을 목표로 잡는 게 심적으로나 육체적으로 낫다고 할 수 있는 것이죠. 뭐, 한 달에 5Kg 빼는 게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직접 겪어본 바로는 과함이 원하는 결과를 줄지언정 그 맛이 달콤했다고는 할 수 없었거든요.

제 경우 8주에 5Kg 감량을 목표로 잡고 총 4달 동안 10Kg을 감량할 수 있었는데 사실 이것도 과하다면 과한 목표이지만 부담스럽지 않은 운동량으로 소화할 수 있었으니 알맞은 목표였다고 하면 맞을 것입니다.

저의 하루 운동량은 달리기 30분(평지가 아닌 오르막 내리막이 있는 코스), 줄넘기 20~30분 이었습니다.

- 꾸준함이 최고의 무기

매일도 좋고 이틀에 한번도 좋고 어찌됐든 꾸준히 할 수 있는 계획을 세워서 실천해야 합니다.

제 경우 일주일 중 금요일에서 일요일까지는 아무런 운동 없이 쉬었고 월요일에서 목요일까지만 퇴근 후 1시간 정도 운동을 했습니다.


꾸준함이란 규칙적이라는 말과도 일맥상통하는데 운동 전 블랙커피를 한잔 마시고 15분 정도 후 집을 나서 약 4km정도를 달린 후 이어서 줄넘기를 20~30분 정도 해주는 게 제 운동 패턴이었고 변함없는 규칙이었다고 하면 맞을 것입니다.

물론 일이 있어 운동을 해야 할 날에 못하면 그만큼 운동 없이 쉬는 날 해 주어 몸이 그 느낌을 잃지 않도록 해 주었고요.

- 운동을 도와줄 무언가

줄넘기를 하고 있으니 줄넘기 얘기부터 하면 일단 무릎에 무리가 간다고 느껴지는 경우 하시면 안됩니다.

아시다시피 제자리에서 뛰는 운동이라 아무래도 무릎과 발목에 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으로 먼저 줄넘기를 구매하시기 전에 가볍게 제자리 뛰기를 통해 괜찮은지 상태를 살펴본 후 결정하시면 좋을 것입니다.



이어서 줄넘기를 구입하는 경우 직접 사용을 해보고 사는 게 제일 좋지만 포장을 뜯을 수도 없는 노릇이고 아무튼 횟수를 확인할 수 있는 기능 이런 거 사실 필요 없습니다. 최대한 손목만을 이용해서 줄을 넘겨야 하므로 일단 가벼워야(그렇다고 너무 가벼운 것 말고) 하며 본인의 키에 맞는 길이를 가지고 있으면 무난하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다음으로 라이프그램이라는 LG전자의 운동 모니터링 기기를 들 수 있습니다.

현재 상태를 보통, 강함 등으로 표시해주는 것은 물론 만보계 기능, 칼로리 소모량, 운동거리 등을 탑재된 센서를 통해 체크하여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해주는데 그로 인해 더욱 규칙적인 운동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예를 들면 하루 100kcal 소모를 목표로 했을 때 뛰는 것과 걷는 것으로 소모할 수 있는 시간에 차이가 있어 완료 시간은 다를지언정 목표로 삼은 칼로리를 정확히 확인해서 규칙적으로 소모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더불어 운동 중 하루에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 칼로리 소모량을 넘기지 못한 경우 그 목표에 다다를 때까지 멈추지 않게 해주어 도움을 주기도 하고요.


마지막으로 아무런 돈이 들지 않는 '생각'을 들 수 있습니다.

가끔 오늘은 이쯤에서 그만할까? 또는 쉴까?라는 생각에 잠시 고민을 하게 되는데 그 때마다 오늘 부족하면 결국 앞으로 그만큼 채워야 하고 그러면 목표로 삼았던 기간이 늘어나고... 이런 식으로 운동을 할 수 있도록 생각을 바꿔 주는 것입니다. 물론 오늘은 쉬고 치맥이나 할까? 이런 생각으로 인해 낭패를 볼 수도 있습니다만... 아무튼 말이죠.

- 시선을 의식하지 말아라

줄넘기에 숙달이 되니 이전에 못하던 이단 줄넘기도 할 줄 알게 되었는데 제가 운동을 하는 시간에 아무래도 산책이나 저처럼 운동을 하는 분들이 많아 '쌩쌩' 소리가 나면 쳐다보는 시선이 느껴질 수 밖에 없습니다. 물론 가볍게 또는 파워워킹을 하는 분들이 대부분인 상황에서 달리기를 하는 것 역시 눈에 띠는 모습이라 할 수 있고요.

어찌됐든 많던 적던 시선이 느껴진다고 해서 하던 운동을 멈춘다거나 또는 다른 방법을 찾는다거나 하면 안됩니다. 다른 분들에게 피해를 주는 운동이 아닌 이상 개인을 위한 것이므로 굳이 신경을 쓸 필요도 없을 것이고요.


제 경우 안경착용자이나 운동시에는 벗어놓기 때문에 그로 인해 뭐, 이런저런 시선이 하나도 안 느껴져 다행이기도 합니다. (한마디로 뵈는 것 없이 운동하고 있는?)

아무튼 본인의 운동 패턴에 맞춰 하는 운동을 다른 시선이 부담스러워 멈춰서는 아니 아니 아니되오~

- 하는 만큼 쉬는 것도 충분히

앞서 금요일에서 토요일은 쉰다고 말씀 드렸는데 매일 하는 운동이면 더욱 좋겠지만 나름대로 몸에 익숙해진 운동 패턴이 되었다면 저처럼 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제 경우 평소 '점심은 무조건 잘 먹자'이고 아침과 저녁은 토마토와 계절과일 또는 닭가슴살, 참치 등으로 대신하고 있는데 금요일 저녁만큼은 또 잘 먹자로 먹고 싶은 것을 먹고 있으며 토, 일요일는 운동을 하지 않을 때와 다르지 않은 모습으로 식사를 챙겨 먹는다 할 수 있습니다.


물론 탄산음료나 과한 음식의 섭취 등은 피하는 모습이라 할 수 있고요. 아무튼 운동만큼 먹는 것도, 쉬는 것도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 성공은 끝이 아닌 또 다른 시작

현재 원하는 목표치를 이룬 상태인데 이전과 비교해 달라진 점이 있다면 멈추지 않고 꾸준히 운동을 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성공했다고 요즘 하루 이틀 빼먹는 날이 생기고 있지만...)

어렵게 몸에 익숙해진 패턴을 깨는 것이 아깝기도 하고 또 저도 이제는 슬슬 꾸준한 운동을 통해 평소 건강관리를 해야겠다 싶었던 때라 성공과 함께 딱 멈추지 않게 된 것이기도 하고요. 즉, 원하는 목표를 이루었다고 하여 관리하지 않고 그대로 멈춘다면 서서히 다시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갈 수도 있다는 점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끝으로 내용만 보면 상당히 쉬워 보일수 있는데 사실 어느정도 몸이 익숙해지기 전까지 상당히 힘들고 할까 말까라는 고민의 연속이었다고 할 수 있는데 아무튼 최고의 성공요인은 꾸준함과 함께 나만의 운동방식을 만든 것이라 전해드리면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가시기 전에 추천 한방 부탁드려요~ ^^;


- 덧붙임
간단히 제가 하고 있는 운동 순서를 전해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1. 퇴근 후 커피 한잔(적당량의 커피가 도움이 된다고 하나 개인에 따라 다를 수 있사오니 유념하세요.)
2. 몸풀기(스트레칭) 5~10분
3. 달리기(약 4km) 30분
4. 줄넘기 20~30분
5. 집으로 돌아와 사워 후 과일 등 섭취(질리지 않도록 적당히 다른 것들을 섭취)

다음(Daum) 메인 LIVE 스토리에 소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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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펫보이 슬림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지 모르지만...남자 분 같으신데 그렇게 유산소 운동만 하시면 근육도 같이 빠집니다. 나이들면 들수록 근육의 중요성을 알게되실거예요...지금의 상태에서 근력운동으로 근육을 서서히 키우시길 ~

    2012/06/26 10:07
  2. ㅎㅎ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고할께요. 잘 보고 가요.

    2012/06/26 10:17
  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2/06/26 13:11
  4. 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73kg -> 현 63~kg

    직업 : 프로그래머(잠올때 자고.. 늘 앉자 있삼.)
    운동 : 퇴근시간 집까지 40분정도 걷기?? 안함.
    ---------------------------------------------------
    먹는거 이거 잇었음 : 라면,고기 확줄임. 고기는 한 일주일에 300g 정도??
    밥 : 흰밥절대 안먹음, (현미1 흰쌀2 녹두0.5 이밭 0.5 해서 먹음.)

    아침: 된장+청국장조금 국 + 반 반공기
    점심: 식당에서 주는대로
    저녁: 청국장국+ 반공기 + 소주한병+ 맥주한캔+ 초코파이2개+아몬드 한봉지+(생각날때 오리고기 반근정도)// 돼지고기 or 치킨 or 프레스식 햄종류 거의 안먹음.(바로자기에 소화가 안됨)
    회식할대나 한번식은 먹음.

    자취2년째 63~65kg 그대로 입니다. 늘 운동해야지 하면서도 잘 안되네요. 확실한건 인스턴트 및 고기 섭취량만 줄여도 7~8kg은 빠진다는 것입니다. 빠지고 나니 식욕도 어느정도 잦아지고.
    웃긴건 정말 옛날에는 똥배였는데 운동은 전혀 안해서 식스팩까지아니더라도 포팩까지 나오더라구요. 먹는것만 조절하면 숨쉬기로 충분합니다. 동남아쪽 애들 보세요 거의 말랐잖아요. 아시다시피 먹는것에 좌우됩니다.

    2012/06/26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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