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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옵티머스 LTE2 블로거데이를 통해 짧긴 했지만 직접 옵티머스 LTE2를 만져보면서 전달받을 수 있던 느낌 몇 가지를 포스팅해서 전해드렸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몇 주간 옵티머스 LTE2 체험단 활동을 하게 되면서 보다 자세히 옵티머스 LTE2만의 특징을 전해드릴 수 있게 되었는데 바로 오늘이 그 첫 시간으로 어느 한 부분을 콕! 짚어서 파헤쳐 보는 것은 다음 시간부터 진행할 예정이고 일단 외형을 살펴보는 것으로 인사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옵티머스 LTE2(블랙).


특징적인 기능이나 LTE단말기에서 확인해 봐야 할 중요한 부분들은 일정시간 사용을 한 후 앞으로 차차 전해드릴 예정이오니 기대해 주세요~ ^^

그럼 최근 LG전자가 선보인 단말기들과 옵티머스 LTE2의 모습을 비교하는 것으로 외형상의 공통점과 옵티머스 LTE2만의 특징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옵티머스 LTE(좌), 옵티머스 LTE2(우).


이전 모델인 옵티머스 LTE와 비교를 해보면 위 사진에서 볼 수 있듯 부드러운 외형에서 다소 차가운 느낌의 외형으로의 변화가 일어났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사실 이름만 빼면 전혀 다른 제품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게 옵티머스 LTE2라 할 수 있겠죠?

이런 옵티머스 LTE2의 디자인은 프라다폰3.0에서 시작된 이후 L-Style 시리즈(해외 출시)와 바로 이전의 옵티머스 뷰에 이르기까지 LG전자가 선보이고 있는 프리미엄급 스마트폰들에서 공통적으로 보여지고 있는 것으로 그동안 갈팡질팡했던 디자인에 중심이 선 것이라 할 수 있기도 합니다.

프라다폰3.0(좌), 옵티머스 뷰(우).


물론 전체적인 형상에서 공통된 모습을 취하고 있을뿐 자세히 들여다보면 각 단말기별로 조금씩 다른 부분들이 존재하는데 이는 각각 고유한 특징을 심어 일종의 차별화를 꾀한 것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옵티머스 LTE2의 경우 절제된 외형을 가지고 있다하면 맞을듯 한데 전면 테두리의 크롬 재질부가 측면까지 이어지지 않는 점이 그 중에서도 가장 절제된 부분이라 할 수 있습니다. 크롬 재질이 주는 고급스러움도 좋지만 어떤 경우에는 과하다고 느껴질 수 있는데 그런 점에서 옵티머스 LTE2는 적정선을 잘 찾았다고 하면 맞을 것이고요.

측면의 모습 - 옵티머스 뷰(좌), 옵티머스 LTE2(우).


후면의 경우 얼핏보면 사피아노 문양이 새겨진듯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그게 아닌 마름모꼴? 물방울 모양?이라 할 수 있는 규칙적인 패턴이 입혀져 있고 거기에 SF코팅 처리(가죽 질감의 느낌)를 더해 손에 쥐었을 때의 그립감이 이전 플라스틱에 비해 매우 고급스러워 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후면의 모습 - 프라다폰3.0(좌), 옵티머스 뷰(우).


더불어 전면의 크롬 테두리 안쪽 모서리를 라운딩 처리하지 않고 직각으로 둔 점은 옵티머스 LTE2가 날렵해 보이고 조금 더 도시적인 느낌이 드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비록 작은 부분이지만 세련미가 더해지는 부분들이라 할 수 있죠. ^^

전면의 크롬재질 테두리 안쪽 - 프라다폰3.0(좌), 옵티머스 뷰(우).


외형에 편리함을 더한 부분이 바로 전면의 물리적 홈 버튼이라 할 수 있는데 지난해 듀얼코어 스마트폰의 시작을 알린 '옵티머스 2X'에 적용된 홈버튼과 동일한 모습으로 그때와 달리 고급스러움을 더하기 위해 은빛 테두리를 더한게 눈에 띠는 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물리적 홈버튼 - 옵티머스 2X(좌), 옵티머스 LTE2(우).


참고로 물리적 버튼을 누르는 느낌의 경우 뭐랄까요, 틱틱 거리는 느낌이 아닌 쫀득하다고 할 수 있을 느낌이라고 하면 맞을까요? 아무튼 버튼을 눌렀을 때의 느낌이 싸구려틱하지 않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사용자에 따라 전해지는 느낌이 다르겠지만 말이죠. ^^)

쫀득한 느낌이 전해지던 물리적 홈 버튼.


옵티머스 LTE2에서 빼놓을 수 없는 외적 특징 중 하나가 바로 플로팅메스 기술이 적용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플로팅메스 기술이란 단말기를 바닥에 놓았을 때 측면이 얇아보이는 효과로 아래의 사진에서처럼 마치 공중에 떠있는듯한 느낌이 다 전해지는 것이고요.

후면이 라운드 형태로 되어있어 바닥에 놓았을 때 공중에 떠있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후면이 라운딩 처리된 플로팅메스 기술.


개인적으로 3.5파이 이어단자의 모습에서도 매력을 느낄 수 있었는데 그 이유는 측면의 테두리부와 하나된듯 일체감을 주어 눈에 띠었기 때문입니다. 거기에 전원/홀드 버튼 역시 측면과 일체감을 주는 모습으로 깔끔함이 전해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측면과 하나된듯 일체감이 느껴지는 3.5파이 이어단자.


옵티머스 LTE2의 전원/홀드 버튼(좌)과 DMB 안테나의 모습(우).


후면 카메라의 경우 중앙이 아닌 좌측에 자리하고 있는 모습인데 이 또한 이전 옵티머스 LTE와는 다른 모습으로 앞서 말씀드렸듯이 프리미엄급 단말기에 적용되고 있는 디자인에 속한 카메라의 모습과 위치라 하면 맞을 것입니다.

옵티머스 LTE2의 800만화소 후면 카메라. (전면 카메라는 130만화소)


그나저나 외형적 모습도 그렇지만 그와 함께 중요하다고 할 수 있을 그립감과 휴대성에 대해 전해드리면 우선 배터리가 2150mAh로 늘어난 이유로 인해 이전 옵티머스 LTE에 비해 약 10g의 무게가 더 나가는 145g의 무게를 지니고 있는 옵티머스 LTE2라 할 수 있습니다.

가볍다고 하기에도 그렇고 반대로 무겁다고 하기에도 애매한 무게이지만 그립감이 만족스러워 그로인해 무게에 대한 아쉬움이 덜 느껴지는 편이라 하면 맞을 것이고요. (가벼운 것보다 묵직한 느낌을 더 선호하는 탓에 아쉬움이 없었다고 할 수 있는... ^^;)


휴대성의 경우 바로 이전까지 옵티머스 뷰를 사용해서인지 그저 아담하게 느껴진 옵티머스 LTE2라 할 수 있는데 꼭 그런 이유가 아니라해도 이렇다할 불편함이 없었고 한손에 들고 다니기에도 부담스럽지 않은 사이즈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뭐, 최근 단말기들의 특징이 디스플레이는 커져도 외형은 이전 사이즈를 유지하는게 트랜드라 아마도 4인치에서 4.5인치의 단말기를 사용하셨던 분들에게는 별다른 차이가 느껴지지 않을 사이즈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음 시간부터 내적인 부분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옵티머스 LTE2의 외형을 살펴보았는데 어떻게 도움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원칩 AP 스냅드래곤 S4와 2G DDR2 램을 통해 느낄 수 있는 점이 무엇인지 파헤처 볼 것을 약속드리면서 부족한 글을 마칩니다.

* 도움이 되었다면 추천해 주세요~ ^^;


본 포스트는 옵티머스 LTE2 체험단 참여글이며 제품은 LG전자로부터 무료로 제공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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